오클랜드 차이나타운에서 아시아계 노인이 폭행과 강도를 당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해리슨과 앨리스 스트릿 사이 9가에서 남성 용의자 2명이 아시아계 노인 남성을…
[2021-07-17]마린 카운티는 유색인종으로 하여금 특정 지역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대하지 못하게 하도록 되어 있는 거주 관련 인종차별 조항들을 찾아 삭제할 계획이다.비록 이러한 정책은 이미 19…
[2021-07-17]구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2일부터 자발적 사내 근무를 시작했다. 구글은 캘리포니아 오피스를 직원들에게 오픈했는데 이것은 9월부터 전 직원을 일주일에 3번 정도 사…
[2021-07-17]뷰트 카운티에서 발화한 ‘딕시’ 파이어가 8천여에이커를 태우고 7% 진화됐다. 지난 13일 저녁 뷰트 카운티 자보갭(Jarbo Gap) 크레스타 댐 위쪽에서 첫 신고된 딕시 산불…
[2021-07-17]베이지역 보건당국이 백신을 접종한 주민들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LA 카운티가 오는 18일(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실내 공공장소…
[2021-07-17]EB한인회(회장 정흠)가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된 시민권 해설반 운영을 지난 1일부터 재개했다. 오랜기간 시민권 해설반 봉사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아…
[2021-07-16]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이사회(이사장 이은경) 주최로 차세대 리더쉽 포럼(디렉터 최영준)이 지난 8일 한인회 관계자, 포럼 패널리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2021-07-16]SF총영사관이 주최하는 ‘2021 K-POP 월드 페스티벌’ 온라인 예선전이 오는 17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지난 한달간 북가주와 유타, 콜로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
[2021-07-16]SF시 모스코니 대형 백신 접종소가 지난 14일 문을 닫았다. NBC뉴스에 따르면 SF 모스코니 대형 백신 접종소는 14일 접종소로서의 운영을 마치고 컨벤션 센터로서의 기능을 재…
[2021-07-16]산타클라라 시가 캘리포니아의 많은 카운티와 시와 마찬가지로 심한 가뭄으로 인한 긴급가뭄사태(Local Emergency for Drought Conditions)를 선언하기로 했…
[2021-07-15]몬트레이에서 비행기가 주택에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몬트레이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몬트레이 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경 출발해 살리나스 시립공항으로 떠나던 비행기 ‘…
[2021-07-15]베이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마린 카운티에서 델타 변이의 돌연변이인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발견되면서 감염자 크게 확산된 가운데 SF시 역시 최근 코로나…
[2021-07-15]SF 도시교통국(SFMTA)은 8월부터 SF의 버스, 전차, 케이블카의 무료 승차 프로그램을 현 18세 이하에서 19세 이하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SF…
[2021-07-15]북가주 휘문 중고등학교 동문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오클랜드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메달리스트 김승규 ▲남성부 1등 김인기 2등 이상악 …
[2021-07-15]이번 주말 베이지역은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 전날보다 기온이 2~3도가량 떨어지고 베이지역 일부는 오전에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
[2021-07-15]미성년자 성관계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보석 석방기간 중 피해자를 데리고 외국으로 도주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혔다.레드우드시티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 딜런 레이모스(36)는 지난달 1…
[2021-07-14]지난해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의 사망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 됐었던 살리나스 6.25 참전비 건립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과 스티븐 김 변호사, 오영수 전한…
[2021-07-14]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 지역이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찍는 폭염에 산불까지 겹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본보 13일자 보도 참조) 올해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내 산불 피해 규…
[2021-07-14]살리나스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고문한 혐의로 18년형을 선고받았다. CBS뉴스에 따르면 피고인 도노반 존슨(30, 살리나스, 사진)은 4명의 자녀를 함께 둔 전 여자친구의 집을 …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