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Warmth to Homeless)’ 캠페인이 많은 분들의 성원속에 지난 27일 마감됐습니다.
11년째 본보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연합(IAY)이 공동주관하는 노숙자 돕기 캠페인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 운동은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여러분의 온정이 더해지면 그들의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온정의 슬리핑백 나눔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국제청소년연합(IAY,웹사이트: theiay.org)
▲특별후원: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치과병원
▲협찬: Ivy Review
■성금 보내주신 분들
김한일 대표 (김진덕정경식재단) 1천달러, 물품 8천달러
서정원, 김선미 (구 엘카미노 몽골리안BBQ) 1천217달러
산호세동산교회 (담임 임택규 목사) 1천달러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1천달러
천성교회 500달러
이광호 전 SF한인회 부회장 200달러
이세건 (포스터시티) 200달러
이복진 (SF) 100달러
■12월24일~12월27일까지 접수분: 5천217달러, 물품 8천달러
■총 접수분: 2만1천697달러, 물품 8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