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상록회에서는 비상식량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어려운 일을 당해서 정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뉴저지…
[2016-09-24]“바다가 좋아요 산이 좋아요?” 이상하게 학생때 이런 질문을 자주 들었다. “인자는 물을 좋아하고 현자는 산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어디에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어 “산을 좋아합니다…
[2016-09-24]2016년 미국대선을 보면 두 후보간 분명한 캠페인 전략이 있다. 힐러리는 좌에서 우까지, 유색인종을 인정하는 백인들, 소수를 인정하는 다수 그리고 전 공화당의 핵심인사들과 대통…
[2016-09-24]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무기 중 하나에 부메랑(Boomerang)이란 무기가 있다. 네 개의 날개, 세 개의 날개, 아님 하나가 안으로 구부러진 것 등이 있다. 이 무기는 목표물…
[2016-09-24]오는 10월1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6 코리안퍼레이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 한인사회 최고•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퍼레이드는 지난 1980년…
[2016-09-23]구겐하임 미술관으로 황금 변기를 보러갔다. 아니,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로툰다 5층 유니섹스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섰는데 30분을 기다려 보니 ‘여기서부터 한시간’이란 팻말이 붙어…
[2016-09-23]지난 9일 9시 북한이 제5차 원자탄 실험을 했다는 보도에 깜짝 놀랐다. 화력이 약10kt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투하된 원자폭탄(15kt)의67% 수준이…
[2016-09-22]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피싱사기에 피해를 보는 한인이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국세청(IRS) 요원이나 콘 에디슨, 수도국 등 유틸리티 회사직원을 사칭, 전화나 이메일, 혹은 온라인…
[2016-09-22]북한인 6우러24일SLBM(잠수함발사미사일)까지 발사 성공시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만약 북한이 핵탄두들 650kg이하로 소형화하는데 성…
[2016-09-21]“나에게 너의 지친자와 가난한자를 달라,자유롭게 숨쉴려고 열망하는 너의 모여든 무리들, 너의 해변에서 우글거리는 너희들의 가엾은 찌꺼기들.이들을 다 보내라, 집없는 자, 풍랑에…
[2016-09-21]한동안 납치, 감금, 참수, 무차별 학살 등으로 전 세계를 경악시키던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가 언제부터인가 방향을 바꾸어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에 이어…
[2016-09-21]사활이 걸린 주정부의 노골적인 각종규제에 더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네일협회가 주정부와의 협상도 당연히 해야 되고 또 법정투쟁도 해야 된다. 강력한 법정투쟁은 협상에도 큰 도움…
[2016-09-20]지난 16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된 기사 중 정세균 국회의장 동포간담회에 ‘퀸즈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행사에 퀸즈한인회장을 헤드테이블에 좌석배정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석을 거부하…
[2016-09-20]9.11테러 15주기가 지난 지 불과 며칠 후인 지난 17일 저녁 맨하탄 남서부 첼시지역과 같은 날 오전 뉴저지주 마라톤 행사장에서 잇따라 폭발 사건이 발생, 9.11테러 공포를…
[2016-09-20]지난 9월8일 뉴저지 늘푸른농장에서는 금년 제14회 경로잔치를 열고 1,000여 명이 넘는 노인들에게 점심식사와 과일 떡 등 푸짐한 먹거리와 연예인 초청공연 및 장수무대 등으로 …
[2016-09-19]어느새 추분(22일)이 다가온다.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침저녁 기온이 차갑게 느껴진다. 추분은 하루 가운데 해질녘과 비슷하다. 해질녘은 낮의 왕…
[2016-09-19]지난 9월11일은 9.11테러 사건 15주년을 맞은 날이다. 지금 서른다섯이 된 장년도 그 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였을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뉴욕에서 일어났던 그 끔찍한 사…
[2016-09-19]‘종교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그렇게 믿는 신념이 곧 종교다’라고 할 정도로 인간은 종교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부름인 소명을 따라 200만 명의 고아들과 같은 어려운 아이들을…
[2016-09-17]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가 불가능하다는 4강 신화를 이뤘다. 선수들은 온 힘을 쏟아 부어 유럽의 축구강국들을 쓰러트렸으며 여기에 하나가 된 온 국민의 성원도 한 몫을…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