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창립 60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을 향해 도약의 준비를 마쳤다. 1960년 6월12일 맨하탄 뉴욕한인교회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약 40명의 한인들이 참석하여 뉴욕한…
[2020-01-16]지난 1월4일 뉴욕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27대와 28대 퀸즈한인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신임회장의 선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선서를…
[2020-01-16]지난해 2019년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에서 내려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딛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는 인류가 최초로 달을 정복한 역사적 사건이다. 우주를…
[2020-01-15]역대 미국 대통령이 남기는 정치적 유산 가운데 영향력이 가장 크면서도 오래도록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방판사 임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헌법에 따르면 연방 판사는…
[2020-01-15]송구신년 인사로 상호 친지간의 건강, 포부, 부귀영화를 서로 기원하며 즐기는 사회가 밝고 명랑하다. 하나, 이질 문화권 속에서 허덕이는 생존권 경쟁으로 인한 예의와 존경은 눈밖 …
[2020-01-14]성경에 보면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신뢰)이 있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
[2020-01-14]사회 정의와 인권운동가 이며 뉴욕대 법학교수인 브라이언 스티븐슨(Bryan Stevenson)씨가 올해로 환갑을 맞았다. 스티븐슨 교수는 장학생으로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후, 상…
[2020-01-14]1월 셋째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로서 미국의 국경일이다. 개인의 생일을 국경일로 삼은 것은 조지 워싱턴과 킹 목사뿐이다. 그는 단순히 흑인만을 위한 인권운동가가 아…
[2020-01-13]음습한 겨울 날씨에 움츠러든 몸을 녹이기 위하여 얼마 전 가족과 함께 미국 유수의 온천 관광지인 ‘사라토가 스프링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미국에 살면서 그동안 한번도 미국…
[2020-01-13]노자의 도덕경에 “덕이 두터운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위해줄 뿐, 자신을 내세우고 뽐내면서 남보다 뛰어 나거나 앞서려 하지 않으니 오히려 모든 것에 앞서게 된다. 이렇게 덕이 …
[2020-01-11]뉴욕목사회 신임회장은 ‘상식이 통하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제창하면서 새로운 임기를 출범했다. 이 슬로건 한마디만 듣고 전하면, 세상에 본을 보여야 할 목사들이 얼마나 상식을 벗어…
[2020-01-11]글을 쓰다보면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 글자씩 떼어 놓고 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순한 문자들인데, 이 문자들이 모여서 단어를 이루고 문장을 이루고 그리고 어느 사이에…
[2020-01-10]‘미국으로의 한인이민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계약노동자로 시작됐다. 101명의 한인들을 실은 최초의 이민선은 1902년 12월22일 인천을 출발해 1903년 1월13일 호놀룰루…
[2020-01-10]공감이란 최소한의 상식이 통할 때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새해부터는 모든 부분에서 서로가 이해가 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일이 입에 오르내리고 SNS에서 서로 주고받았으면 한…
[2020-01-10]“내가 진료한 환자 가운데 40대 중반의 유능한 중소기업 사장이 있었다. 그는 산을 타길 좋아해 우리나라 높은 산은 모두 섭렵했다. 1년에 한번 씩은 외국에 있는 세계적인 명산을…
[2020-01-10]경자년 새해아침에 조국사랑 미주연합(회장 이정공)이 주최하고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후원한 ‘제7회 신년하례 초청디너’에 참석한 45명의 뉴욕한인사회 원로 지도자들이 올해의 …
[2020-01-09]2020년 새해는 절기력(간지력)으로 천간(天干)은 흰색을 뜻하고 지지(地支)는 쥐를 의미하니 흰색 쥐띠해가 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서 사물…
[2020-01-09]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지난해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월가에서는 미국이 내년에도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성장으로 행복한 기족의 한해를 보낼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고 …
[2020-01-08]지난 9월11일 한국 충청남도 아산의 한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9살 김민식 군이 동생 민우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다 차에 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