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님의 방법 본받자

2020-02-12 (수) 고인선/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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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문예

예수님은 가르치고 고치고(치유) 전파(전도) 하셨다.

우리들 인간은 주로 보이는 육의 세계를 주로 단련하고 고치고 육성해 간다면 예수님은 영과 육을 동시에 고치고 새롭게 하셨다고 볼 수 있다.

방법 순서가 (1) 신뢰했고 (2) 소망(희망)을 가지고 (3) 용서하여 주시고 (4) 치유하였으며 (5) 원상으로 회복하여 주셨다.


우리는 순서와 방법을 배워야 한다. 직업이 교사든 의사든 종교지도자든 동일하다고 본다.

차별하지 않고 구세주 예수님을 신뢰하고 고침 받으려면 확고한 소망만 있으면 완성하셨다. 우리는 예방이 사후 고침보다 훨씬 비용도 저렴하고 쉽고 편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못된 고정된 관념 그리고 습관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방법과 방향을 전환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을 일단 정지하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여기서 장애물은 체면과 후회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부끄럼과 후회 하면 안된다. 참된 소망의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면 된다.

천추에 영원히 빛나는 어떤 예술 작품도 수많은 실패를 딛고 끝까지 도전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도 수많은 좌절과 실수 속에 꾸준한 노력으로 결실을 보듯 평범한 우리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소기의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예수님의 방법 본받아)

<고인선/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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