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바라보는 마음은 염려와 미안함이 겹쳐진다. 현재 고국이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며 걱정스러운 마음, 어려운 시기에 함께 있지 못하는 미안함, 그러면서도 모국의 형제자매들의 안…
[2020-02-05]참으로 장엄하다. ‘어르신네’ 단체라 했던가, 과연 어르신네다. 그간 뉴욕 일원 속세 항간에 기울어진 초라한 옷자락이 화려 막강한 의상으로 단장. 대뉴욕한인상록회가 신년 대망 하…
[2020-02-05]1987년 미국에서 한 인신매매 범죄집단의 사악한 범죄행위가 드러나 체포된 일이 있다. 그 집단의 이름은 파인더스 컬트. 이들은 어린이들을 납치하여 성폭행하고 이들을 제사에 바치…
[2020-02-05]세계인들이 미국의 꿈을 갖고 이민 온다. 1965년 개정이민법으로 인해 미국 이민의 문이 활짝 열렸다. 본인이 유학차 55년 전 도미 후 미시간 주에서 2년 유학 후 뉴욕에 정착…
[2020-02-04]작금 한국, 1월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서는 ‘자유통일당’ 창당대회가 개최되었다. 기성 정치인이 아닌 기독교 목사 신분의 전광훈 목사 주도하에 자유통일당이 창당된 것이다…
[2020-02-04]‘이름이 다 성이네요’ 처음 만난 어떤 분께 들은 말이다. 내 이름 ‘김정강’은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서 사람들이 질문이나 코멘트를 자주하는 편이다. 더구나 남편의 성, 밀러가 붙…
[2020-02-04]“100세 고령화 시대다. 이젠 50세 까지가 전반전이고, 50세 이후는 후반전이다. 지구력을 요구하는 운동경기에선 후반전에 승패가 결정될 때가 많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50세…
[2020-02-03]지금은 ‘정보시대’라고 한다. 빠른 정보, 정확한 정보, 남들이 모르는 정보, 최신정보 등을 두루 익히는 것이 취업, 경영, 출세에 도움을 주는 시대이다. 상공하려면 ‘정보통’이…
[2020-02-03]지난주 마틴 루터 킹 2세 목사의 기념일이 지났다. 킹 목사는 미국의 흑백 차별 종족주의(Racism)를 타파한 인권 운동가였을뿐 아니라 흑인들로 하여금 ‘노예의 후손’ 이라는 …
[2020-02-03]4년마다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시작은, 선거가 있는 해 1년 전부터 전 미국을 들썩이게 할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전세계 언론들은 마치도 자국의 대…
[2020-02-01]퀸즈 플러싱 전체를 몇 년 새 차이나타운으로 만들어버린 중국인들은 한국상가가 즐비한 노던블러바드 가까이에 유대인 대지를 사버렸다. 너무나 감감하여 차라리 어리벙벙하다. 또 당했구…
[2020-02-01]맨하탄 타임스스퀘어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TV로 보면서 2020년 1월1일을 맞았고 새해 아침에는 떡국을 먹었다. 그리고 24일후인 지난 25일 음력설에 또 떡국을 먹었다…
[2020-01-31]목사가 오래 전에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여행한 적이 있었다. 한국의 강원도 크기 정도의 작은 이스라엘 전역을 남쪽 사해로부터 북쪽의 헬몬산까지 샅샅이 다녀 보았다. 그때 이스라엘…
[2020-01-31]“1896년. 옥타브 샤누트(Octave Chanute)는 60살이 되었다. 그는 유인 동력비행기술의 개발로 널리 존경받는 항공 엔지니어로 은퇴를 앞두고 있었다. 사누트는 가난한…
[2020-01-31]미국은 싸고 충분한 천연가스와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보완적 이용으로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 가격이 퍽 저렴하며 안정적이다. 지구를 살려야 한다며 혼자 외쳐대는 …
[2020-01-31]“적삼 빨래하는데 얼맙네까?” 타운의 중국음식점에서 일하는 조선족 강씨가 얼마 전 가게에 들어서면서 물어온 말이다. “적삼이 무엇이지요?”하고 되물었더니 강씨는 자기가 입고있는 …
[2020-01-30]민족 통일은 후대에 가서 이뤄지겠지만 남북 공존 번영은 이 시대의 긴급 최대 과제다. 북한의 인권, 인권 하는데 비핵개혁 개방해야 인권이 신장된다는 것이다. 중국은 매년 1억 명…
[2020-01-30]우리 동요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가 있다. 까치는 오랫동안 좋은 소식을 전하는 새라고 사람에게 친근감을 준다. 옛 어른들이 과일 나무에…
[2020-01-30]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가 시작됐다. 10년마다 전체 인구를 점호하는 센서스는 연방헌법에 규정된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적 행사다. 참여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