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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낭’

2021-01-11 (월) 구수옥/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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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낭’

‘동백낭’ (사진)

“그대 위하여 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 청년 푸른 하늘 아래/ 소리 없이 피었나니..” (유치환의 시 ‘동백꽃’ 중에서), 이 창가에 서면 세상이 모두 아름답다. 동백의 인내와 정열을 배우고 싶다.

<구수옥/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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