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해마다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였지만 올해 역시 지난 2년전부터 찾아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여전히 온 세상이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모든 사람이 죽느냐 사…
[2021-12-29]요즘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찬반이 난무한다. 왜일까,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의 필수의 단계가 종전선언이다. 종전선언 후 어떤…
[2021-12-29]스키를 배우기 시작하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빨리 배우고 잘 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지 흔히 하는 질문중 하나가 “스키를 잘 타고 싶은데 비법은 있을까요?”…
[2021-12-29]새벽예배를 다녀온 후 출근하는 남편의 도시락 준비로 나의 감사한 하루가 시작된다. 날씨가 꽤 추워 졌다. 따끈한 하루 준비로 둥굴레차, 커피, 국, 보온병에 챙기고 보온통에 밥과…
[2021-12-29]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참을 수 있습니다.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외로움도 모두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21-12-29]성경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미술을 흔히 성화라 부른다. 성화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그림이 최후의 만찬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하루 전에 제자들과 식사를 나누면서 잔을…
[2021-12-28]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 기승을 부리면서 2021년 연말도 작년과 별 다름이 없는 고립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전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
[2021-12-28]대통령의 말기 해는 늘 레임덕이라는 권력누수현상이 관행이다. 특히 임기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면 그 정도는 상당히 심각할 것이다. 그럼에도 호주의 모리슨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2021-12-27]“오랜 지구 생명의 역사에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그리고 우리가 지닌 언어와 도덕, 종교, 민주주의 등 복잡한 사회적 행동을 창발시킨 가장 중요한 힘으로 ‘초협력의 법칙’을 천명…
[2021-12-27]긴긴 터널 같은 세월이다. 이제는 끄트머리까지 왔나 해도 빛이 아직도 보이질 않는다. 올해도 “즐거운 연말연시와 희망찬 새해를 맞으세요.”라는 인사는 접어야 하는 건가. 우리 집…
[2021-12-27]2021년 12월은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는 이 해의 마지막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11월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WHO에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이래 무서운 속…
[2021-12-24]“2021년 한해동안 베푸신 동포들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두려움으로 온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경제적으로 큰 난관에 부딪쳤다. 국내외 각종 소기업들…
[2021-12-2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거나 아니거나 제일 큰 명절로 휴일이기도 하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수가 없는 크리스마스가 되어 교회마다, 상가…
[2021-12-24]사람들은 누구나 사랑 받기를 원한다. 또한 존중 받기를 원한다. 위로와 격려도 원한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잘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남들한테서 이것을 항상 기대할 …
[2021-12-24]“I’m Dreaming of White Christmas. “냇킹콜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는 12월. 40~50년 전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을 등지고 태평양 바다 …
[2021-12-24]한 해가 저물어간다. 민족 분단의 세월도 한 해를 더해간다. 해외에 살다보니 분단에 대한 모습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인지, 마음이 쓰인다. 나남청진에서 잠시 생업에 종…
[2021-12-23]흑인 솔로몬 노섭의 저서 ‘노예 12년’은 그가 자유를 되찾은 후 쓴 책으로, 노예들을 사고파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적혀 있다. 예를 들면 노예 중개인이 노예를 살 때 노예를 앞뒤…
[2021-12-22]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으신 꽃들 중에 무슨 꽃이 가장 아름답느냐를 물으면 대체로 그들 중에 백합을 꽃의 여왕으로 부른다. 그렇다면 장미는 무엇으로 부를까? 필자는 장미를 공…
[2021-12-22]2021년의 새해가 시작 한지 엊그제 같은데, 두텁던 캘린더의 월력이 하나씩 뜯겨 나가더니 이제 마지막 한 장도 며칠이면 수명을 다하는 마지막 잎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 헨리…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