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 가슴 시린 이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바로 지금, 사랑하는 이들의 위로와 응원이 절실한 듯 싶다. 그러나 이렇게 말만으론 위로의 ‘존재감’이 느…
[2009-12-12]보톡스의 시술이 인기를 얻으면서 시중에는 얼굴에 바르는 보톡스라 하여 ‘미라 보텍스’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이는 이름만 비슷하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보톡스는 절대로 발라서는 효…
[2009-12-12]승욱이가 가장 먼저 말로 시작한 단어는 무엇인가? 헬렌 켈러는 ‘WATER’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말을 했다는데 과연 승욱이의 첫 단어, 지난 10년간 꽁꽁 감춰 두었던 단어의 시…
[2009-12-12]성탄절을 앞두고 많은 가정들이 성탄 장식을 준비한다. 매년 쓰던 트리와 전구, 장식 등을 꺼내어 그대로 사용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런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성탄장식에 드…
[2009-12-10]첫 주택 장만을 계획 중인 바이어들 가운데 콘도 구입을 우선 고려하는 바이어가 많다. 단독주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수영장, 체육관 등 공공시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
[2009-12-10]1984년, 대통령 재선에 도전한 레이건은 73세의 고령이 시빗거리였다. 경쟁자인 먼데일 민주당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먼저 건드렸다. 먼데일-“대통령의 나이에 대…
[2009-12-10]드디어 2009년 12월, 마지막 달이 시작됐다. 2006년부터 시작되었던 부동산시장의 불황이 그 바닥을 치고, 이제 회복세를 나타내기 위해 숨을 고르기 시작한 한 해였다고 본다…
[2009-12-10]최근 몇 년간 지속된 부동산 침체의 파장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와 주식폭락 등 경제의 혼란과 혼동 속에 시작한 2009년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다행히도 올 초 암울…
[2009-12-10]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이것에 관한 문의를 꼭 받는다. 운영하던 비즈네스를 팔고 팔 당시에 리스를 바이어에게 어싸인(assign) 해 주었는데 이제 이년 반이 넘은 후에 건물…
[2009-12-10]미국 영주권을 받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가족 초청 이민과 취업 이민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 초청 이민이란 말 그대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직계 가족이 외국에…
[2009-12-10]세금내는것을 즐겨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같다. 세금을 적게내려고 탈세를 하면 안되지만 절세해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적게내는것은 요즈음같이 어려운시기에는 꼭 필요한 지혜가 아닌가…
[2009-12-10]지난 주 연방 정부(Treasury Dept.)는 숏세일의 새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특별히 오바마 정부가 주택 차압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정책(Home Affordable P…
[2009-12-10]모스크바 동물원들의 곰들이 겨울잠에 들지 못하고 불면증을 호소할 만큼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지고 있다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 본격적인 세밑이다. 초청과 초대가 밀어닥치…
[2009-12-09]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이탈리안 요리를 하는 이들은 많지만 전문가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집에서 파스타나 피자, 라자냐 등 이탈리안 요리 한 두 가지 못 만드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
[2009-12-09]LA 한인타운 식당 중 대부분이 한식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식당이 넘쳐나지만 타운 직장인들은 늘 점심시간마다 ‘오늘은 또 어딜 가서 먹을까’로 고민하고 주말 가족 외식을…
[2009-12-09]연말 파티가 꼭 즐겁지 않은 이들도 있다. 바로 마시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어도 유전적 원인 탓 술이 몸에 맞지 않는 이들이다. 미국인들 파티도 그러하지만 한인들 파티에 술은 음식…
[2009-12-09]테이블에 장식으로 며칠 놓이 두었더니 잘 익어서 먹음직스러운 단감을 여러 개 깎다보니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탄생한 ‘조린 감’이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감이지만 설탕…
[2009-12-09]파티의 계절이다. 영화 속 무도회는 아닐지라도 일년 중 옷차림에 가장 신경 쓰이는 시간임에는 분명하다. 볼가운(ball gown)이나 이브닝 가운을 뻗쳐 입어야 하는, 드레스 코…
[2009-12-05]“엄마, 나 성장탕 사주면 안돼?” “뭐? 왜?” “친구가 먹고 키가 컸데” “밥이 보약이야. 밥이나 열심히 먹어” 한국을 다녀온 후로 큰아들은 시중에서 파는 성장탕을 사달라고 …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