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에 팔자가 있다면 리젠트(Regent) 다이아몬드는 박경리 작 ‘토지’의 여주인공 ‘서희’를 연상시킬 만큼 파란만장한 팔자를 갖고 이 세상에 나왔다. 한 개의 다이…
[2006-02-18]입술의 모양도 얼굴 아래 부분을 형성하는데 큰 작용을 한다. 입술의 모양을 아름답게 하는데는 큰 수술 없이 간단한 서비스로 큰 효과를 내는데 소프트 티슈 필러(soft tissu…
[2006-02-18]곰삭은 ‘고향의 맛’ 톡 쏘는 신맛 아삭아삭 씹히는 맛 ‘예술’ 미국 속담에 친구와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다는데 요즘은 김치도 예외가 아니다. 먹기 직전 양념에 쓱쓱…
[2006-02-15]코코아 커피만큼 대중적이진 않아도 달콤한 코코아 한 잔은 기분 전환하기에 좋은 음료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가 되면 하얀 휘핑 크림을 얹은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의 위…
[2006-02-15]퍼주는 식당 지난 주말 브런치를 먹으러 멀리 로미타까지 다녀왔다. 그곳에서 ‘핫 앤 탓’(Hot n Tot)이라는 미국식당을 경영하는 김영자씨 초대로 세 식구가 나들이한 것…
[2006-02-15]■셰프들이 가는 식당 밤 12시, 새벽 1시에 어디 가서 맥을 풀고 잠시나마 앉아서 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방황…
[2006-02-15]이탈리아 음식점에 가면 올리브 오일에 몇방울 떨어뜨려 빵을 찍어먹는 발사믹 비니거. 기품있는 검갈색의 색상과 식초답게 새콤하지만 깊은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큼하게 기분전환까지…
[2006-02-15]맵지않은 탕 갈수록 매운 맛이 유행이다. 과거에는 맵지 않게 요리했던 음식들도 어느 틈에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간 매운 요리로 탈바꿈했고, 그 맵기의 정도도 갈수록 심해지고 …
[2006-02-15]검은 색… 자스민 향… 비타민 함유 우리 밥상에 늘 오르는 쌀도 알고 보면 여러 종류가 있다. 한인들은 쌀은 밥을 지었을 때 윤기 나고 끈기가 많은 것을 최고로 치지만, 중…
[2006-02-15]▲ 재료: 북어 1마리, 대파 1대, 콩나물 150g, 물 7컵, 소금 적당량,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3작은술, 참치액젓 1큰술, 붉은 고추 1개 ▲ 만들기: 북어는 …
[2006-02-15]▲재료: 스테이용 소고기 2개, 발사믹 비니거 1컵, 레드와인 1/2컵, 버터 2큰술, 밀가루 1큰술, 새싹 채소. ▲만들기: 팬에 발사믹 비니거와 레드와인을 넣고 20분정도 …
[2006-02-15]▲재료: 소면 600g, 묵은 지 ⅓포기, 실파 3뿌리, 달걀 황·백지단·소금 약간씩,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설탕·식초 2작은술씩, 통깨 ½큰술, 멸치국물(멸치 …
[2006-02-15]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말처럼 아름답고, 빛나고, 가슴 철렁 내려앉을 만큼 온 맘을 울리는 말이 또 있을까. 이 세상 모든 연인에게, 아내에게, 남…
[2006-02-11]아무리마음이라 하지만 진부하게도, 어쩔 수 없게도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표현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서 해야 되는 것인지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
[2006-02-11]자, 드디어 전쟁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잊을지언정 밸런타인 선물을 잊었다가는, 게다가 그나마 준비한 선물이 상대방에게 ‘성의없음’ 도장을 받는다면 그는(그녀일 가능성은 적어 보…
[2006-02-11]전구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 ‘확’달라진다 조명 하나만 제대로 바꿔도 실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인테리어 전문가들도 적절한 조명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분위기 있는 …
[2006-02-11]일상으로 돌아가라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둘러앉았다. 엄마도 언니도 나도 눈이 퉁퉁 부을 대로 부어있다. 집안에 제일 어른이신 삼촌이 차분하게 말씀을 하신다. “흠…
[2006-02-11]자신과의 화해로 표출하는 패션 우리의 마음속에는 자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자아는 내 자신도 느끼지 못하게 외부로 표출되고 그것은 타인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타인이 나를 보…
[2006-02-11]아무래도 수상쩍었다. 김 목사님과 나는 서로 날짜를 정해놓고 선교회에서 숙식을 한다. 물론 매우 피곤하다. 거의 잠을 못 잘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새벽녘까지 끊이지 않고 …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