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서울대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지난 12일 개최한 SNU포럼에는 그야말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풍성한 정보들이 쏟아졌다.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
[2021-06-17]미국 연방 대법원이 17일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전국민건강보험법(ACA)을 폐지해야 한다는 공화당측 주장을 기각, 현행대로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대법원은 텍사스를 포함해 공…
[2021-06-17]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들이 지난 4월 말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노동부는 지난주(6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
[2021-06-17]한인밀집지역인 린우드시 니콜라 스미스 시장이 현재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펼쳐지고 있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서 외식을’(Dine Out Snohomish County) 캠페인에 한인…
[2021-06-16]지난 두 달간 잠정 중단됐던 킹 카운티 보건국의 마약중독자 주사기 교체 프로그램이 재개된 후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페더럴웨이 거리에 버려진 주사기가 사태를 이뤄 주민들의 불만이 커…
[2021-06-16]워싱턴주 최대 카운티인 킹 카운티가 16세 이상 주민들의 70%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29일을 기해 접종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2021-06-16]세계 최고 부자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와 2년 전 이혼했던 멕킨지 스콧(51)이 미국내 280여 단체에 모두 27억4,000만달러를 기부했다.15일 언론 보도…
[2021-06-16]다음달부터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실직자들에겐 수령액이 현재보다 50% 가까이 증액될 것이라고 주정부 고용안전국(ESD)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ESD 역사상 가장 큰 인상…
[2021-06-16]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19일 오리건주 멀티노마 폴스와 래틀 스네이크 등 4개 트레일에서 토요 정기등반 모임을 갖는다. 특히 A와 C코스는 오리건주로 1박2일 일정으로 산행…
[2021-06-16]‘코로나팬데믹’으로 각종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문학 특강도 인기를 끌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가 지난 10일 부경대 박양근 명예교수를…
[2021-06-16]경미한 접촉사고를 낸 운전자가 이를 조사한 시애틀경찰관의 과장된 거짓말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살했다며 유가족 측이 시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2…
[2021-06-16]한국 정부가 오는 7월1일부터 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부분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시애틀총영사관도 비상이 걸렸다.총영사…
[2021-06-16]오는 7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자가격리 기간이 없는 한국 방문길이 열리게 된 가운데,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가격리 면제 신청 및 허가 절차가 어떻게 이뤄질 지에 대한…
[2021-06-15]체리 수확시즌이 피크를 이루는 7월이 다가오면서 야키마 일원 재배농가들이 바빠지고 있지만 코비드-19 팬데믹 영향에 더해 수확인부 구인난도 예년보다 극심해 고전을 겪고 있다.워싱…
[2021-06-15]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속화함에 따라 늦어도 6월30일 이전에 경제 정상화를 선언한 가운데 시애틀지역 도서관들도 다음달부터 정상화에 돌입한다.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
[2021-06-15]시애틀시의회가 음식배달 앱 회사들로 하여금 반드시 해당 식당의 허락을 받은 뒤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8-0 만장일치로 가결했다.M. 로레나 곤잘레스 시의…
[2021-06-15]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이 지난 달에 이어 다음달에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시애틀영사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속화함에 따라 원거리지역 동포들을 …
[2021-06-15]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재은ㆍ이사장 박영민)가 신나는 장터행사를 끝으로 2020~2021학년도를 마감했다. 이 학교는 지난 주말인 12일 사할리중학교에서 ‘가족 장터’를 …
[2021-06-15]자신의 차량 부품을 훔치려 했던 절도범에게 총격을 가한 뒤 그를 차량에 묶어 끌고 가 살해한 남성이 체포됐다. 피어스카운티 검찰은 레이크우드의 마이클 스캇 캠벨을 2급 살인혐의로…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