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영(주필) 인간은 고립이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해 삶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생태계 최고 지위, 즉 만물의 영장으로 진화했다. 인류가 지구행성에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쟁과 갈…
[2012-10-10]김윤태(시인)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공명은 중국의 한(漢)민족이 아니라 우리 민족과 같은 동이족인 한(韓)족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제갈공명은 우리 한(韓…
[2012-10-09]김창만(목사) 전북 김제에 있는 금제교회는 그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다. 미국 남 장로교회에서 파송된 루이스 테이트(Lewis B. Tate)선교사가 1904년에 세운 …
[2012-10-09]김일평(정치학 박사) 서방사회의 양당 정치제도는 건전하고 균형있는 정치제도를 창출해 놓았다. 영국의 양당제도 (보수당과 사회당), 그리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양당제도의…
[2012-10-09]허병렬(교육가) 장두이씨가 미국을 떠날 때 “이젠 한국연극에서 멀어지겠구나”하는 일말의 쓸쓸함을 느꼈다. 그는 뉴욕에 있는 동안에 활발하게 연극 활동을 하였고, 다각적인 연…
[2012-10-0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가치는 사랑이 아닐까. 흔히 목숨이 가장 귀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사랑 앞에선 그 목숨도 제2의 가치로 떨어질 수 있다.…
[2012-10-06]민병임(논설위원) 매년 10월 두번째 월요일(오는 8일)은 컬럼버스 데이로 이태리 제노바 태생 크리스토퍼 컬럼버스(1451~1506)가 1492년 아메리카 대륙 발견을 기리는 …
[2012-10-05]이지혜(뉴욕가정상담소 프로그램 디렉터) 인도의 혁신적인 지도자, 간디는,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처음에는 실패할지 몰라도 확실히 해낼 수 있을 것이…
[2012-10-05]정재현(목사) 1930년생인 필자의 큰 이모님은 13살에 인천으로 시집가셨다. 일제시대부터 평생을 인천 성냥공장(한국화약 전신)에 근무하신 이모부님이 언젠가 내게 조혼 배경…
[2012-10-04]박민자(의사) 지난 주말 뉴욕 메리어트호텔 마르퀴스 극장에서 장기 공연되고 있는 브로드웨이 에비타(Evita) 뮤지컬을 보았다. 뮤지컬 거장인 앤드루로이드 웨버의 작곡과 팀 라…
[2012-10-04]미국속에 한인사회의 저력과 단결력을 과시하는 문화축제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 6일(토) 맨하탄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 주최, 한국일보 주관으로 올해로 3…
[2012-10-04]18년 대한민국을 통치한 독재자가 자신이 가장 신임하던 정보부장이 쏜 총을 맞고 한 여자의 치마폭 속에 얼굴을 묻고 죽었다. 언론을 사전 검열하고 글 내용을 트집 잡고 일반 국민…
[2012-10-04]여주영(주필) 한국의 5,000년 역사는 인근 국가들로부터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한민족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이 주변 청나라와 명나라, 일본 …
[2012-10-03]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쉬워졌다. 재외국민 참정권제도에도 불구, 등록절차가 번거로워 실제 투표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지적들에 한국 정치권이 귀를 기울인 것이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012-10-02]김주찬 (부국장대우/경제팀장) 스마트폰의 한계는 어디일까. 스마트폰은 그동안 전화와 정보 검색, 음악, 팟캐스트, 유투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왔지만 최근에는 게임도구로…
[2012-10-02]이광영(전 언론인) 역사적 경험은 6.15와 10.4선언 실천만이 남북문제를 풀고 민족이 상생하는 열쇠이자 지름길 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에 출마…
[2012-10-02]전애자(시인) 며칠전 방송에서 싸이가 미국에서 떴으니 싸이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미국인은 물론 세계인에게 주지시키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청취자에게 물은 적이 있었다…
[2012-10-02]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뉴저지주의 최고령자 멜바 레드클리프 할머니가 두 주전 111세 5개월 28일을 일기로 별세했다. 그녀는 패터슨 초등학교에서 44년 가르쳤고 69세…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