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 뉴욕 양키즈의 데렉 지터(Derek Jeter, 40) 선수가 지난 9월 25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었다. 그는 여러 구단을 옮겨 다…
[2014-10-13]김명욱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엔 이슬람학교가 있다. 12학년까지 학생을 모집하고 가르친다. 학교는 거의 한 블럭을 차지할 정도로 크고 넓다. 우드사이드엔 이슬람인구가 많지 …
[2014-10-11]김동찬 시민참여센터(구 한인유권자센터)는 지난 18년간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새 일꾼 양성, 모국과 미국과의 관계발전을 목표로 한길을 걸어 왔다. 그동안 단 한 번도…
[2014-10-11]올리비아 김(우드사이드) 9월 30일 저녁 10시경 퀸즈보로 플라자 부근에서 차를 타고 서니사 이드를 지나가는데, 주변 차들 몇 대가 혼을 시끄럽게 울리면서 주행하는 것이…
[2014-10-10]민병임(논설위원)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나 라커펠러 센터에 다들 한두 번 가보았을 것이다. 이 두 건물은 뉴욕의 상징물로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월도프 아스토리아 …
[2014-10-10]함지하(사회1팀 기자) 한인과 중국계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퀸즈 플러싱의 아시안 인구비율은 2010년을 기준으로 약 45%다. 20%를 차지하는 백인이나, 18.4%…
[2014-10-10]김길홍(목사)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다녀간 후 위 기관들 사이가 삐걱거린다. 박대통령 책임이다. 뉴욕에 왔으면 당연히 한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갔어야 했다. 아무리 일정이…
[2014-10-10]천세련 친구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일 년 남짓 사귀었다. 혼담 이야기가 오가며 전통 혼례식을 하겠다고 한다. 딸은 미국에서 태어나 나와 같이 한국학교를 다니며 그림일기도…
[2014-10-10]원종완 미국 땅을 밟은 지 15년째다. 이민 온 모든 한인들이 그러하듯 나에게도 고생이 왜 없었겠는가? 만감(萬感)이 교차되는 지금 펜을 들었다. 유학 온 자녀들을 따라 6…
[2014-10-10]신의철 한 사람이 고고의 소리를 지르면서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미래의 어느 시간의 정점(定點)을 향하여 그 시간의 길이를 달려가고 있는 것을 가…
[2014-10-10]조인선(뉴욕) 한국에서 선박사고로 약 300명이 죽은 세월호 사고의 원인은 승무원의 잘못이다. 2차적으로는 선박을 잘못 개조한 이미 죽은 유병언에게도 있다. 대한민국 현행법…
[2014-10-09]지난 6일 한국 국회에서 열린 불합리한 선천적 복수국적법 토론회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전 미주 선천적복수국적법 개정추진위가 ‘선천적 복수국적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마…
[2014-10-09]여주영(주필) 6.25전쟁후 우리는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로부터 시레이션이나 우유, 초코렛 같은 것을 얻어먹고 좋아라 하며 은근히 미국이란 나라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가졌…
[2014-10-08]김창만(목사) “내가 누구인줄 알아?” 한 여성 국회의원이 대리기사에게 명암을 건네주면서 매섭게 쏘아 붙인 말이다. 인격에 상처를 받은 대기기사가 머뭇거리며 항의하니까…
[2014-10-08]한국어 보급 및 동포자녀 정체성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에 파견돼 있는 일부 한국 교육공무원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육부의 ‘2010~20…
[2014-10-07]정재현(목사 /칼럼니스트) 한인 해외동포들이 1,000만에 이르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시대가 확장되고 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외여행이 개방되고 냉전이 종식되고 공…
[2014-10-07]김선교(롱아일랜드) 얼마 전 뉴욕한인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뉴욕총영사관과 협력관계를 끊겠다는 기사와 한인회장 명의의 광고를 보고 한인회장이 도에 어긋나는 독주와 지…
[2014-10-07]허병렬 (교육가) 생각해 보자. 하이웨이에서 때마침 길을 횡단하는 오리가족의 행렬을 지키기 위해, 차들이 일단 멈춘 상태를 말한다. 6번가 45가 중간에서 일순간에 학교가…
[2014-10-06]연창흠(논설위원) 갱년기는 중년의 불청객인가? 갱년기는 인생의 황혼기인 40대 후반부터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쇠퇴기를 맞는 시기를 의미한다. 이 시기는 젊음의 상실을…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