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 하루가 멀다하고 서울 불바다 노래가 퍼질때 마다 5,000만 국민과 해외 동포들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우리 아들처럼 컴퓨터 전쟁 게임…
[2021-06-09]‘간디’(1869∼1948)의 묘비에는 일곱가지 사회 악에 대해 새겨져 있다고 한다. 각 분야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깊이 있는 교훈이 아닐까 싶다.첫째는 ‘원칙 없는 정치’…
[2021-06-09]래리 도비(Larry Doby)는 프로 야구계에서 잊지 못할 이름이다. 지금은 흑인 선수가 엄청 많지만 그 당시 흑인 도비가 프로 야구에 등장한 것은 큰 화젯거리였다. 저 흑인이…
[2021-06-08]2020년 2월초에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 한인 동포 단체들과 함께 주 상하원 37지역구 의원들을 불러서 타운 홀 미팅을 주관하였다. 이날 버겐 카운티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단체…
[2021-06-08]“석탄이 땅속 깊은 곳에서 강한 열과 압력을 받으면 석탄을 구성하는 치밀한 결정구조로 완벽하게 재배열되어 다이아몬드가 된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탄소 결정체는 막강한 내구력을 갖게…
[2021-06-07]유서 깊은 와인 스토어가 스카스데일을 떠난다. 30여년전 이곳으로 이사왔을 때 이 동네가 굉장히 고급스럽다고 느끼게 해준 상점이 스카스데일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재키스 와인 …
[2021-06-07]꽃씨가 발아하고 성장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땅이요, 우리는 새싹이다. 연하고 깊은 라벤더 색처럼 봄이 깊어진다.
[2021-06-07]그대 생각하다 뼈 속까지 지쳐 쓰러지면 꿈나라 꽃수레가 날 데려간다이렇게 눈 감으면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창가에 다가가 바이올린 연주해줄까?꿈속의 황홀한 미소가 날 부를까봐행여 …
[2021-06-07]조 바이든 대통령은 내달 4일까지 성인 70%가 최소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한달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6월2일 선언했다. 현재 성인 63%가 백신을 한…
[2021-06-04]1년 12달 어느 달인들 소중하지 않은 달이 없겠으나 유독 5월은 더욱 뜻 깊은 달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2001년부터 효자 효부 시상식 겸 경노대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201…
[2021-06-04]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에서 이민의 이름으로 나름대로 터를 닦고 잘 살아가고 있다. 현상은 어둡고 미래가 불확실 하지만 말이다. 특히 6월은 우리 민족의 수난사에…
[2021-06-04]미국의 정신을 축약하여 프로티어/개척정신 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야마토 정신 대화혼을 말하고,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을, 중국인은 중화사상을 말한다. 한국인의 정신은 한마디로 무엇…
[2021-06-03]한미동맹이 국제질서에서 절대적 힘을 갖는 시대가 왔다. 여전히 자유민주주의 종주국으로서 국제사회를 리드하는 미국의 영향력은 지배적이다. 바이든은 다자동맹주의에 기반해 자유민주주의…
[2021-06-03]우리 여기서 먼 데로 가세/ 갈 수 없네/ 왜 못 가?/ 내일 돌아와야 하네/ 무엇 때문에?/ 고도를 기다리러/ 아!(침묵) 아직 오지 않았나?/ 안 왔네/ 이제 넘 늦었는 걸/…
[2021-06-02]AI(인공지능)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현실 세계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교통사고에 …
[2021-06-02]감미로운 자두골의 저녁노을과 영혼의 눈을 콜라쥬로 표현한 작가의 감성은 자연속의 빛과 아름다움을 부드럽고 미묘한 추상낭만주의 세계로 유혹한다.
[2021-06-01]무지개를 보았다. *‘허드슨 야드’의 빌딩 군 빌딩의 유리벽에 닿았던 햇살이 콘크리트 길바닥에 무지개를 깔아놓았다. 길바닥에서 무지개를 본 날은 5월 12일 …
[2021-06-01]다른 나라로 옮겨 사는 것을 이민이라 말하고 한국인의 미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의 이민이 지난 50년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현재보다 더 안정된 생활과 자녀의 미래를 더 밝게 …
[2021-06-01]“사울의 시작은 훌륭했다.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선택된 영예와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자만하지 않았다. 사울은 어떤 적과 싸우든지 용감했고 겸손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