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욱(MTA근무) 미국인 친구가 먼저 운을 떼었다. 신년 초부터 새떼가 이유를 모르게 떨어진 것부터 시작해서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기이한 일들이 무슨 징조가 아…
[2011-01-29]이상(마약·알콜 새생명선교회) 미국은 나라전체가 마약 천국이다. 마약 최대 소비국이며 미전역 어디를 가나 마약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유일하게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나라는 네…
[2011-01-29]민병임(논설위원) 한국문학의 거목 박완서님이 돌아가셨다. 나이 40세에 등단하여 40년동안 수많은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상처를 감싸고 위로하며 종내는 아름다운 세상 살기 희망…
[2011-01-28]뉴욕의 한인교육계가 한국 고유의 음력설 명칭을 바로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09년도 뉴욕한인교사회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공동으로 ‘음력설 학교안가기 운동’을 처음…
[2011-01-27]김성관(롱아일랜드) 이 세상에는 말들이 존재한다. 각각의 의미가 다른 그 수많은 말들은 신의 뜻에 따라 만들어졌는지(훈민정음 포함),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만들어졌는지… 그 해…
[2011-01-27]윤재호 (사회1팀 기자) 수년간 지속돼 온 플러싱 일대 한인 업소들의 한국어 간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은 채 답보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19일 그레이스 …
[2011-01-27]이철수 (목사/NJ크리스찬문학교실) 지난 22일자 오피니언란에 게재된 조성내씨의 ‘불교와 하나님을 읽고 나의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각 종교마다 그들 특유의 우주관·생명관이 따…
[2011-01-26]여주영(주필) 사람들은 보통 성인이 되면 노후가 될 때까지 일을 하고 산다. 아침에 눈만 뜨면 찾아가는 곳이 일터이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아니면 돈을 벌어 하고…
[2011-01-26]끝을 모르는 다툼으로 한인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던 뉴저지한인회가 지난주 제25대 회장을 공식 발표하고 나섬으로써 잡음이 일단락됐다. 이를 계기로 한인사회에서는 더 이상 뉴저지한인회…
[2011-01-25]김영란(수필가) 주여! 2011년 새해는 우리 모두 함께 겸허한 자세로 옷깃을 여미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지금 전 세계의 수 억만 명의 영혼들이 혼란과 …
[2011-01-25]김 윤 태(시인) 19세기 프랑스의 대 작곡가 구노와 구노의 아베마리아. 슈베르트 등 여러 유명한 작곡가들이 아베마리아란 이름으로 많은 작곡을 했지만 그중에서도 구노의 아베마…
[2011-01-25]임혜기(소설가) 그분이 세상을 떠났다. 새 작품을 접할 수 없구나 하는 섭섭함이 먼저 떠올랐다. 그분의 책은 항상 읽을거리로 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박완서 선생…
[2011-01-25]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실언해서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다.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말이 튀어나오기까지 했을…
[2011-01-24]조성내 (법사/컬럼비아 의대 임상조교수) 극히 소수지만 어떤 기독교신자들은 절에서 염불하고 있는 스님한테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고, 서울 봉은사 대웅전에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예…
[2011-01-22]김명순 (수필가) 창밖으로 하얀 눈이 펄펄 내리고 있다. 보기에도 탐스러운 함박눈이다. 어제부터 TV에서는 눈이 내릴 거라는 방송을 하더니 눈이 정말 눈이 내린다. 집안에 갇…
[2011-01-22]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많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고 몸싸움을 한다거나 상대방을 향해 욕을 한다면 더 억울해 질 수…
[2011-01-22]새해 들어서 미국에 큰손님이 왔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것이다. 워싱턴 DC 거리는 성조기와 오성홍기 물결을 이루고 있고 뉴…
[2011-01-21]지난 15일은 킹목사의 82회 생일이었다. 롱아일랜드지역 흑인교회 목사들은 지난 16일 주일저녁 연합으로 26회째 그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7…
[2011-01-21]불협화음으로 한동안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했던 뉴저지한인회와 달리 퀸즈한인회가 합리적인 방식으로 새 회장을 뽑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바람직해 보인다. 뉴저지한인회는 봉…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