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처형장이었던 서울 도심 서소문 일대에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조명하는 공원이 올해 문을 연다.서울 중구는 서소문공원 일대를 리모델링해 국·시비 등 574억원을 들여 연면적…
[2018-01-03]■ ‘기도할 시간 없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그리스도인이라면 새해에는 더 자주, 더 많이 기도하길 소망한다. 기도는 단순히 자신의 원하는 것을 조르는 시간만이 아니다. 기도는 …
[2018-01-03]‘치유의 능력, 말씀의 능력 및 기적이 나타나는 축복성회’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디오피안크리스천휄로십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인2세 및 영어권, 히스패닉…
[2018-01-02]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지난달 21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성탄축하 파티 및 제18회 장애인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150여명이 참석한…
[2018-01-02]동성애 합법화에 반대해 미국장로교(PCUSA) 탈퇴를 추진해 온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인 필그림교회가 결국 건물을 교단에 넘겨주고 따로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
[2018-01-02]조선시대 말 가톨릭 교우촌(비밀 신앙공동체)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가톨릭 순례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일대 배티성지(충북도 문화재기념물 제150호) 명소화 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
[2018-01-02]종교를 가진 한국인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종파를 떠나 종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악순환이 거듭되는 모양세다. 하락률은 예상과 달리 개신교가 그나마 가장 …
[2018-01-02]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지역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들의 송년모임이 18일 쁘리모따삐아선교센터에서 김용인 선교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티후아나, 로사리또, 엔세나다, 멕시…
[2017-12-28]새해 연합 특별새벽기도회가 2018년 1월2일부터 6일까지 남가주 일대 다섯 개 교회에서 잇따라 마련된다. 이번 연합 기도회는 ‘복의 유통자가 되라’는 주제로 열린다.강사는 각 …
[2017-12-28]남가주밀알선교단(이종희 목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종려교회(전성도 전도사), 남가주농아교회(강상희 목사) 등 4개 긍휼사역 단체는 ‘2017년 송년모임’ 행사를 지난 1…
[2017-12-28]“의과대학 교수 자리를 사임하고 6개월이 지나고 나니 겉으로는 많은 게 변하더라고요. 하지만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버지, 양가 부모님의 아들이라는 위치는 변함이 없더군요. …
[2017-12-28]비전시각장애인센터(대표 추영수 목사)는 지난 16일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재활교육을 지도하는 황수지 교육디렉터, 정화영 뮤직 디렉터에게 각각 장학금 3,600달러…
[2017-12-27]클레어몬트 신학교 동문들이 지난 18일 조명환 동문 집에서 성탄축하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문들은 즐거운 성탄을 맞도록 기원하며 새해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이루어…
[2017-12-27]이스라엘 나사렛 시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리는 모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으로 야기된 아랍국가들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나사렛에서는 지난…
[2017-12-27]성탄절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남가주 전역의 교회와 성당이 축하 예배와 미사를 드렸다. 개신교 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주일이 겹치면서 24일 성탄절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
[2017-12-27]고 윤성범 목사가 생전 저술한 칼럼과 설교문 등을 엮어 신간 ‘윤성범의 삶과 신학’(사진)이 출판됐다.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장을 지낸 윤 목사는 한국적 신학을 골자로 한 ‘토착화 …
[2017-12-26]미주 한인나사렛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회장 전성천 목사)는 지난 11일 LA 찬양교회에서 성탄절 감사예배와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이원규 목사의 기도 후 이봉하 목사가 설교를 통해 …
[2017-12-26]코이노니아선교회 ‘윙스오브조이’ 자선공연단 100회 공연과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이 18일 토렌스케어센터 웨스트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첼로, 섹스폰 …
[2017-12-26]프란시스코 교황은 매해 성탄절 시즌마다 교황청의 최고 행정조직인 ‘쿠리아’의 고위 성직자들과 성탄 모임을 갖는다. 올해도 지난 21일 예외 없이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에게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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