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음주의 거장’ 베델 신학강좌 열린다

2018-04-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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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델교회 13~15일

‘복음주의 거장’ 베델 신학강좌 열린다

‘순전한 기독교’를 저술한 거장 C S 루이스를 조명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목사 김한요)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3차 베델 신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인’으로 꼽히는 복음주의 거장인 C.S.루이스의 생애와 주요 작품들을 통해서 ‘순전한 기독교’는 무엇인가에 대해 나누고 배운다.

‘C.S. 루이스 컨퍼런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는 박성일 목사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겸임교수), 심현찬 목사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 원장 / 서울 루이스 컨퍼런스 디렉터), 정성욱 목사 (덴버신학교 교수 /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문의 (949) 854-4010 www.b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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