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멕사역팀’, 멕시코 전도 봉사활동

2018-04-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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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멕사역팀’, 멕시코 전도 봉사활동

고난주간 동안 멕시코에서 전도활동을 펼친 교인들과 현지인들.

선랜드에 있는 하나교회(담임목사 강성도)와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의 ‘일멕사역팀’은 지난 고난주간 동안 멕시코 로사리또에 있는 ‘씨뿌리는자들의교회(윤기범 선교사)’에서 전도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 하나교회 성도들은 윤기범 선교사와 함께 3층 건물의 선교관 전기 공사 및 부지 공사 활동을 벌였다. 하나교회는 지난 2000년도부터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지난 24일에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부 선교팀 10여명이 방문해 공사를 지원했다. 이들은 2012년 가을부터 ‘일일 멕시코(일멕사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이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멕 사역은 선교를 아직 한번도 경험 해 보지 못했거나 선교에 대한 마음은 있으나 시간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인들에게 하루 동안 선교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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