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영성집회·성령컨퍼런스 열려

2018-04-10 (화)
크게 작게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총회장 주재임 목사)는 지난 3일과 4일 오직예수선교교회(담임 샘신 목사)에서 ‘성령과 거룩’이란 주제로 목회자 영성집회 및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사 이상목 목사는 “목회자 영성이 고갈 될 수 있기에 반드시 목회자들은 영성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장 큰 이유로는 주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탓에 있고 목회자들은 예배를 통한 영성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재임 목사는 “거룩함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이 시대에 주의 거룩함과 영성을 회복하며, 능력 있는 목회자로 마지막 시대에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이상목 목사님을 모셨다”고 인사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