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만점) 여자배우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액션스타로 실감 있게 맹활약을 하는 앤젤리나 졸리가 불사의 수퍼 스파이로 나와 죽도록 얻어 터지고 총에 맞고 고문을 …
[2010-07-23]★★★★ 두 성숙한 남녀의 사랑이 지극히 아름답다. 그것이 해서는 안 될 사랑이어서 둘은 감정과 욕정을 억제하느라 자신들의 영육을 쥐어틀듯 학대하는데 그런 억압에도 불구…
[2010-07-23]해마다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을 고민에 빠뜨리는 문제가 있다. 바로 올 여름 휴가에 무엇을 하면서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늘 하던 대로 바닷가에서 고기를…
[2010-07-16]해외 봉사·선교여행 준비 선교여행, 혹은 자원봉사 여행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에 다가오지 않았던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눈으로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편협한 사고를 개방…
[2010-07-16]서역땅 유목민들 말타는 솜씨 놀랄만 광활한 땅에 다양한 인종 섞여 살아 밀·배·목화·포도 등 농사와 목축업 호탄강서 채취하는 백옥은 ‘최상품’ 신강성은 …
[2010-07-16]★★★★ (5개 만점) 상상력 출중 환상적인 액션 스릴러 타인의 꿈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의 생각을 훔쳐내는 것이 직업인 일당의 초현실적이요 기가 막히도록 상상…
[2010-07-16]★★★★(5개만점) 키스처럼 달콤하고 몽환적이다. 그 키스가 소꿉장난할 나이를 조금 지난 두 어린 소년과 소녀의 것이어서 어쩌면 더 곱고 신선한지도 모르겠다. 아일랜드…
[2010-07-16]Criterion *‘외아들’(The Only Son·1936)-가장 일본적인 감독이라 불린 야수지로 오주의 초기작. 그의 첫 유성영화로 일본이 경제적 위기에 처했을 때 만…
[2010-07-16]하와이는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이 가장 좋았던 곳이라고 입을 모으는 곳이다. 또한 여행관련 단체 혹은 사이트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여행지 순위 안에 언제나 손꼽히…
[2010-07-09]방학맞은 자녀와 박물관·미술관으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하지만 부모들은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2010-07-09]사막 모래산 바람불면 신비한 소리 모래알 너무 부드러워 무릎까지 ‘푹’ ‘월아천’은 수천년 마른적 없는 오아시스 그 속에 그림 같은 도교 사원 잘 어…
[2010-07-09]★★★★ (5개 만점) 레즈비언 부부와 인공수정 남매 이야기 가족과 부부관계의 파란곡절을 우습고 지적이며 또 위트 있고 매력적으로 그린 매우 잘 만든 소품 드…
[2010-07-09]★★★(5개 만점) 스웨덴의 작고한 작가 스틱 라손의 베스트셀러 ‘밀레니엄’ 3부작의 제2부로 지난해에 미국에서 개봉된 제1부 ‘용의 문신을 한 여자’는 빅히트를 했다.…
[2010-07-09]미국 최대의 명절 독립기념일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다. 결코 녹록치 않은 이민의 삶 속에서 휴일을 맞이하는 기쁨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반가움이라 할 수 있겠다. 올해는 특…
[2010-07-02]LA에 살고 있지만 LA 인근에 여행 갈만 한 곳을 생각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몇 군데 없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국이나 타주에서 손님들이 찾아 올 때도 남가주 일원을 관광…
[2010-07-02]불상·경전 모시고 벽화 그려 놓아 사막의 건조함 덕에 보존상태 양호 237호 동굴엔 신라왕자 모습 보여 실크로드의 가장 중요한 교역지 중 하나인 둔황(D…
[2010-07-02]★★★½ (5개 만점) 스테프니 마이어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3편이 원작으로 흡혈귀 청년과 인간 소녀의 애절한 사랑이 중심 플롯인데 특히 10대 소녀들의 광적인 사랑을…
[2010-07-02]★★★ 1971년에 법적으로 승인된 네바다주의 첫 공창 ‘머스탱 랜치’의 주인 부부 조와 샐리 콘포르테의 삶에 바탕을 둔 전기영화로 굉장히 야하다. 별 깊이는 없고 TV…
[2010-07-02]여름,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이 시작 됐다. 남가주에는 좋은 경치를 겸비한 피크닉 시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수백년 고목 사이로 떨어지는 솔잎의 향기를 만끽하면서 즐기는 산악 …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