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그랜드 호텔내 ■ 일식당 시부야 (Shibuya) 모던한 인테리어 … 일본 정통+미국의 맛·테크닉, 입안에서 살살~ 매코스마다 사케 페어링…너무 지나친 서…
[2005-09-21]푹푹 퍼주는 주인 인심 맛깔스런 손맛에 동네 사랑방 따로없네 22년 토박이 터줏대감 아내 솜씨 하나 믿고 8년전 식당 오픈 재료의 70% LA서 공수 관광버…
[2005-09-21]“수중발레 꿈나무 대모 될래요” 만년 2등 주니어팀 맡아 우승 일궈 수석 코치된 후 US 오픈 제패까지 스파르타식 훈련 오해받아 한때 마음고생 맡은 주니어 팀마…
[2005-09-17]언뜻 조화롭지 못하다. 미국 유수의 싱크로나이즈 주니어팀들 사이에선 이름 석자만 대면 아는 ‘냉혈 승부사’와 두살배기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소곳이 신문사 문을 밀고 나타난 아…
[2005-09-17]가을바람 솔솔… 실내를 포근하게 손때 묻은 듯 낡은 느낌이 나는 가죽 소파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에 레드 컬러의 페르시안 스타일 러그를 매치, 엘리건트하면서도…
[2005-09-17]LA 인근에도 최근에는 신흥 샤핑거리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지만 역시 LA 샤핑메카는 뭐니뭐니해도 로데오 드라이브를 위시한 베벌리힐스다. 그러나 로데오 드라이브가 값비싼 명품 브랜…
[2005-09-17]승욱이와의 교감 승욱이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냥 애가 눈을 못 보나보다라고 생각을 하신다. 그리고 얼마 후 귀를 못 듣는 것을 알면 그때부터 눈이 휘둥그래진다. 거기다…
[2005-09-17]부아가 치민다. 목사도 화를 낼 줄 알고, 욕도 할 수 있으며, 싸울 줄도 아는데, 아주 많은 이들은 어떻게? 목사가 그럴 수는 없다며… 목사는 무조건 “예, 예” 하면서 다른 …
[2005-09-17]60대 초반의 박씨는 90세가 다 된 엄마의 병간호를 위해서 밤낮으로 엄마의 침대 옆에서 근무하는 전속간호사가 되었다. 엄마가 노인 아파트의 목욕실에서 넘어지자 병원에 입원하였다…
[2005-09-17]얼짱, 몸짱을 앞세우던 한국 사회에 이제는 JQ(잔머리 지수)와 BBQ(뻔뻔 지수)가 성공을 향한 유행어라고 한다. 그러나 스티븐 코비는 자신 속에 숨겨진 남다른 재능과 욕구를 …
[2005-09-17]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 피부에 생겼던 여드름으로 인해 흉터가 생겨 고민하고 있다. 정도에 따라서 많은 경우도 있고 적은 경우도 있다. 또한 모양도 날카롭게 파인 경우도 있고…
[2005-09-17]■ 식당 가이드 / 앙골로 디비노 (Angolo di Vino) 레스토랑 업계에서 일하는 셰프와 매니저들의 궁극적인 꿈은 자신만의 맛의 성전을 세우는 걸 게다. 웨스트…
[2005-09-14]추석 선물 세트하 면 뭐니뭐니해도 과일 바구니가 가장 반갑다. 예쁘장한 대나무 바구니에 햇과일을 잔뜩 담아 풍성한 과일바구니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일반 마켓에 나와…
[2005-09-14]전기가 없으면 그저께 낮에 한인타운을 비롯한 LA시의 꽤 넓은 지역이 정전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전기회사 직원의 실수로 그리 되었다는데 그 실수가 LA시민들에게 끼친 여파는…
[2005-09-1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무대이자 재즈, 마르디 그라 축제, 매콤한 크레올 푸드의 본고장 뉴올리언스. 하지만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뉴올리언스는 죽음의 도시에 …
[2005-09-14]우리식당 ‘맛’ 자랑 너랑 나랑 각기 다른 만두피로 빚는게 인기 비결 각종 콤보 메뉴 개발 여러가지 맛 즐겨 전화만 하면 한인타운 어디든 배달 김이 모락모락 나…
[2005-09-14]엘렌 이씨의 요리 사이트 ELLENZ!P.COM 쫀득쫀득 할 때 토스트 하면 너무너무 맛있지만, 많이 남아 딱딱하게 굳어 버린 처치곤란한 베이글을 보며 안타까운 적이 있…
[2005-09-14]요즘은 사철 버섯요리를 먹을 수 있지만 제철로 따지면 추석 무렵이 가지각색의 버섯이 나는 철이다. 옛날부터 첫째가 표고, 둘째가 송이, 셋째가 능이, 넷째가 느타리, 다섯째가 석…
[2005-09-14]찐 녹두 갈아서 설탕·계피가루·소금을 ▲재료-불린 쌀 8컵, 소금 2작은술, 찐 녹두 450g(소 양념-설탕 1/3컵, 계피가루 1/4작은술, 소금 1/2작은술), 깨 1컵…
[20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