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생활하면서 김치나 된장찌개 못지않게 자주 먹고 싶은 음식이 자장면이다. 그러나 미국의 중국음식점에는 자장면이 없다. 타운의 여러 중국집을 돌아다니며 눈을 씻고 찾아봐도 …
[2023-02-24]뉴욕에 첫 발을 디딘지 지난 11월로 50년이 된 한 촌노이다. 2015년 당시도 뉴욕한인회장 선거로 인해 파행과 파국의 끝이 안보일 정도로 한인사회를 뒤흔든 적이 있는데 작…
[2023-02-24]가장 가치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함축적인 말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고 표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전 정권에서 주야장천 이 민주주의 가치를 외쳐…
[2023-02-24]현재 전 세계 온 인류는 인재라고 해야 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장마,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몸살과 ‘맘살’을 앓고 있다. 이 시점에서 무슨 수를 쓴다 …
[2023-02-24]“과거가 없는 자에겐 미래도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굉장히 유명한 명언이다. 그런데 이번 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1.5세 한인이자 30대 후반의 일반시민으…
[2023-02-23]자랑스러운 뉴욕한인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Greater NY)는 뉴욕지역, 뉴저지 및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한인을 대표해서 한인 동포에게 봉사하…
[2023-02-23]동역자 중에 후임자 선택을 잘못 하여 상처와 고통을 당하고 마음고생을 하는 자들을 많이 본다. 대개는 판단을 잘못 했거나 상대방을 자기 같이 믿는 자들이다. “ 열길 물속은 알아…
[2023-02-23]김광석과 진 강 후보를 놓고 양자간 맹렬한 설전으로 뉴욕한인회장 선거전이 시작됐다.본인은 유학차 1966년 도미 후 미시간에서 2년간 유학 후 1960년 뉴욕한인회가 창립된 지 …
[2023-02-23]어느 사회나 국가에도 평범한 규율이 세워지고 서로가 믿고 살 수가 있는 구성체가 되게 되어있다. 남의 안목이 무거운 거울로 보여 지기 때문이다.그보다 한 단계 위가 양심이다. 사…
[2023-02-23]요즘은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가짜를 거꾸로 ‘짜가’라고도 한다. 이 단어가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외국산 가짜 제품을 소재로 다룬 청소…
[2023-02-22]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화양연화‘를 언급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김영호 의원이 한 장관에게 “민주당에 적개심을 갖고 있느냐?“라고 묻자 “제 검…
[2023-02-22]뉴욕에서 지난 50여년을 살면서 배운 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도는 “4년마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그리고 4년 혹은 8년마다 대통령이 새로 바꿔진다는 것이다. 그러…
[2023-02-22]지난날 한인회장 선거 때 몇 차례 말썽 많은 때도 있었지만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각 언론을 위시해서 전직 한인회장단, 각 직능단체, 교협, 원로노인단체 등등 한인사회가 격양되어 …
[2023-02-22]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 이연호 목사가 있다. 그는 유능한 설교가이며 부인은 약제사이다. 큰 교회를 맡을 수 있고 약국도 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부산 좌천동 빈민촌에 들어가 …
[2023-02-21]잘못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선출하려는 한인회장선거, 이번기회에 바로잡고 선거를 진행하여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고 이대로 진행하면 매번 두고두고 불협화음이 발생할것이다. 첫째, …
[2023-02-21]1865년 남북전쟁에서 북군이 승리하면서 백인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투표권이 흑인 남성에게도 주어 지면서 1870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조셉 레이니가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으로 선…
[2023-02-21]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땅을 무력침공 한 2022년 2월24일, 오는 24일이면 1년이 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도 동부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언제 …
[2023-02-17]사가모어 힐은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1858년 10월 27일~1919년 1월 6일)가 1885년부터 1919년 서거할 때까지 살던 집이다. 정원과 숲과 소금습지…
[2023-02-17]2023년 2월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68 단독 박진수 부장판사는 베트남인 응우옌 티탄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에게 배상금 3,000만원과 지연손해금을…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