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애교 철철넘친 할리웃판 ‘볼리웃 영화’ 얘기하다 말고 갑자기 춤추고 노래하는 인도 영화를 볼리웃 영화라 부르는데 이 영화는 할리웃판 볼리웃 영화다. 대놓고…
[2003-01-31]‘금기 감독’길리엄의 영화포기 선언 영국 감독으로 ‘브라질’과 ‘12마리의 원숭이들’ 및 ‘피셔 킹’ 등을 만든 이단적인 테리 길리엄이 숙원의 작품 ‘돈 키호테’ 얘기를 찍…
[2003-01-31]2000년 개봉돼 뜻 밖에 히트한 틴에이저용 도깨비 공포 영화. 일단의 친구들과 함께 차를 타고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로 여행을 떠난 킴벌리(A.J. 쿡)는 갑자기 프리웨이서…
[2003-01-31]1942년 22세의 나이로 히틀러의 비서로 뽑혀 히틀러가 자살한 1945년까지 이 괴물의 비서를 지낸 트라우들 융에를 인터뷰한 오스트리아작 기록영화. 융에는 이 영화가 개봉된 지…
[2003-01-31]20세난 안드레스는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거리를 무대로 사는 남창. 레니는 역시 20세난 가수로 자신과 다른 클럽 밴드원들 간의 의견충돌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
[2003-01-31]로버트 와이즈 감독(‘사운드 오브 뮤직’)이 만든 1963년작 흑백영화로 끔찍한 장면 없이 음향과 분위기로 사람 잡는 일류 귀신영화. 셜리 잭슨의 소설이 원작. 뉴 잉글랜드의 9…
[2003-01-31]다크니스 폴스는 150년전 폭도들에게 억울하게 매맞아 죽은 마틸다의 원혼이 암흑처럼 덮고있는 동네 이름. 마틸다의 원혼은 자기를 어둠 속에서 보는 사람에게 무차별 보복한다는 전설…
[2003-01-31]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악명 높은 슬럼에 사는 소년갱들 간의 전쟁과 마약장사를 30년간에 걸쳐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60년대 건설한 ‘신의 도시’로 불리는 이 슬럼에는 현재 …
[2003-01-31]주말행사 샌개브리엘 설날 페스티벌 남가주에서 가장 많은 아시안이 거주하고 있는 샌개브리엘시에서 연중 중국 커뮤니티 최대 축제인 설날 페스티벌(Lunar New Year Fe…
[2003-01-31]김향숙 주부 사람에 대한 기억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은 체취다. 외모와 목소리뿐 아니라 체취는 어떤 사람을 특징지우고 기억하게 하는 잠재적인 요소가 된다. 또 좋은 냄새는 지…
[2003-01-31]골동품 게임기도 망라 할리웃 영화 산업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 바로 비디오게임 산업이다.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보통 한 두 대의 게임기가 TV와 연결되어 있게 …
[2003-01-31]엄마도 웃고… 아기도 웃고… 옛날에는 아기들이 노란 고무줄로 고정시킨 면 기저귀 차고도 잘만 자랐는데 요즘 아기 키우는 젊은 엄마들은 여아와 남아 전용으로 디자인 된 기저귀…
[2003-01-31]겨울 골프 즐기는 사막 관광지 남가주 사막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보레고 스프링스. 여름이면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0도를 오르내리는 이곳은 도저히 사람이 살 곳이라고 생…
[2003-01-31]테러여파 - 경기침체등 ‘악재’겹쳐 초저가 관광상품 쏟아져 “여행은 비수기에 하라.” 경비 절약은 물론 여행지의 관광객 수가 크게 줄어들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
[2003-01-29]LA~서울 왕복 445달러 유나이티드 출발날짜 2주전 예약 유나이티드 항공사(www.ual.com)는 LA와 한국간의 왕복 요금을 인터넷 스페셜로 445달러(세금 포…
[2003-01-29]"여행을 떠나야겠는데 집에 있는 바둑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데려가자니 불편할 것 같고 맡겨 놓을 친척이나 친구도 마땅치 않고…" 집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
[2003-01-29]나이애가라 폭포 신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나이애가라는 인디언 말로 ‘천둥과 우레 같은 강’이라 뜻이다. 나이애가라는 1678년 12월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핀 신부(현재…
[2003-01-29]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우선 복장이 알맞아야 한다.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울 때는 두꺼운 옷을 입어야 되겠고 여름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
[2003-01-29]3가와 페어팩스~라시에네가 개성있는 소점포들 주말 보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 때로는 대학가 앞의 아기자기한 점포들을 하릴없이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던 지난날들이 그리워진…
[200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