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삶 사는 하얀 피부의 괴짜청년 사방이 눈으로 덮인 겨울 아이슬랜드의 한 작은 바닷가의 손바닥만한 마을 사람들의 소외감과 고독을 상징적이요 황당하게 우습고 또 비극적으…
[2004-04-09]가장 네이트 존슨의 가족이 연례 가족모임을 위한 대륙횡단 여행을 하면서 빚는 온갖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네이트의 여행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아이들 때문에 할 수 없이 차를 탄…
[2004-04-09]초능력을 지닌 미운 오리새끼 처녀가 자기를 괴롭힌 사람들을 처참하게 황천으로 보내는 피범벅 공포영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스타일 좋고 진짜로 겁나는 1976년산 멜로 드라마…
[2004-04-09]역시 드 팔마 감독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이자 멜로 드라마. 1980년작. 사이코 킬러(마이클 케인)가 엘리베이터에 탄 육감적이요 외로운 중년부인(앤지 디킨슨)을 면도칼로 난…
[2004-04-09]2차대전 후 불어닥친 공산당 때려잡기 광풍으로 블랙 리스트에 올라 유럽으로 도주한 줄스 다신 감독의 강인하고 사실적인 교도소 폭동영화. 1947년작 흑백으로 에누리 없이 사나운 …
[2004-04-09]역시 다신의 영화로 1949년작 흑백. 2차대전 후 귀향한 재향군인이 과일 운송트럭 운전사인 자기 아버지가 받는 부당 대우에 복수를 시도한다. 16일 하오 7시30분부터 LA…
[2004-04-09]황량한 모하비 사막 전체가 봄만되면 꽃으로 뒤덮혀 ’사막의 꽃’의 비밀 지난 3년 동안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찾아다니며 야생화를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는 동안 몇 가지 …
[2004-04-07]사용료도 대폭 올려 7월부터 평균 38% 물과 풀을 찾아 이동한 유목 시대로부터 시작되어온 캠핑. 이 시기에는 생활의 수단으로서 야영을 위한 움막이 필수적이었다. 오늘날의…
[2004-04-06]방대한 규모와 아름다움이 대자연의 위대함을 확인시켜주는 요세미티의 캠핑. 수백만년전 빙하가 만들어낸 날카로운 계곡의 멋진 경관은 보는 이들을 감동시킨다. 오래 전부터 많은 사…
[2004-04-06]삼림이 병풍치고 호수가 유혹하고 캘리포니아의 봄은 어디든 좋지만 북가주 엘도라도 국유림만큼 봄 경치가 수려한 곳도 찾아보기 힘들다. 엘도라도는 남미 아마존강가에 있었으리라…
[2004-04-06]한국 대표 축구팀이 지난주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면서 망신을 당한 몰디브(Maldive)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인도 남쪽 남북 760㎞ …
[2004-04-06]올 75주년 맞아 유니폼에 부착 ◎....올해 75주년을 맞은 하와이안항공이 특별 로고를 선보였다. 특별로고는 와이키키 비치와 하와이 다이아몬드 분화구를 배경으로 하와이…
[2004-04-06]침뱉는 인사, 모르면‘황당’ 해외여행 중 방문한 나라의 인사 문화를 모르면 황당한 경우를 당할 수도 있다.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얼굴에 침을 뱉는 …
[2004-04-06]천문대가 있는 마운트 윌슨(Mt. Wilson)은 LA 근교에서 남가주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산중의 하나다. 이 산 이름의 주인공인 벤자민 윌슨은 1800년대 중반 지…
[2004-04-06]▲LA카운티 지역 Alondra Park Lake, Arroyo Seco Creek, Upper and Lower Big Tujunga Creek, Echo Park Lake,…
[2004-04-06]신바람 앤젤리노 ‘Go Lakers’ TGIF(Thank God. It’s Friday). 한 주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오후는 구원 같은 시간이다. …
[2004-04-02]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은 인류 모두가 이해하는 또 다른 언어다. 영어, 프랑스어를 배울 때도 단어 하나 하나를 익히고 꾸준히 반복해야 입을 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기 역시 …
[2004-04-02]목공 부품 목제품의 기능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철물/플래스틱 부품이다. 단순한 손잡이, 경첩, 걸쇠를 넘어 자석, 바퀴, 슬라이딩 등을 사용하면, 목제품들도 자동차처럼 편리…
[2004-04-02]“벚꽃 터졌다” 꽃길마다 잔치마당 4월은 벚꽃의 계절이다. 봄꽃 중 이만큼 화려한 꽃이 또 있을까. 벚꽃으로 봄도 비로소 절정이다. 남가주에도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지역이…
[200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