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는 ‘큰 바위 얼굴’로 잘 알려진 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은 미국인들에게는 자긍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
[2011-06-24]“LA 주변에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산들이 많습니다. 매주 토요일 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도 생겨 …
[2011-06-24]★★★½ (5개 만점) 모험과 우정…‘마음’을 가진 자동차들 온가족 즐길 입체 만화영화 제임스 본드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 전의 장면들을 연상케 하는 요란한 액션 시퀀…
[2011-06-24]★★ ‘배드 무비’다. 저속하고 음탕한 저질영화로 각본이 무척 빈곤하다. 내용이 빈한하니 중학교 선생으로 나오는 주연 배우 캐메론 디애스의 상소리와 괴상망측한 행동 그리고 …
[2011-06-24]Criterion *라파엘로 마타라조 러너웨이 멜로드라마’(Raffaello Matarazzo’s Runaway Melodramas)-전후 이탈리아 멜로영화의 거봉이었던 마…
[2011-06-24]사전을 찾아보면 신혼여행이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부부가 함께 가는 여행’ ‘결혼의례의 하례의식 중 하나로서 집단적 결합의 상징인 결혼식과는 달리, 신랑신부 두 사람만의 개인적 …
[2011-06-18]처음 시작은 작은 물줄기였다. 그리고 장구한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 물은 더욱 거세져 땅을 파고 가르며, 이리저리 휘어져 힘차게 흘렀다. 그렇게 만들어진 대협곡은 마침내 ‘그랜드…
[2011-06-17]해외로 여행하고 싶지만, 경비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미국과 몸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여행을 계획해 보자. 멕시코의 가장 큰 매력은 미국에서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천혜의 관광자원과 …
[2011-06-17]미국을 여행하다 보면 가는 곳마다 곳곳에 마련된 국립공원의 웅대함으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나라인지를 실감하게 된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미 전국에서도 국립공원과 국…
[2011-06-17]사계절 내내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남가주에 살다보면 날씨에서부터 한국을 꼭 빼어 닮은 미 동부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다. 이 때문에 동부 여…
[2011-06-17]가는 곳마다 역사의 숨결… 신구 건축물 조화 캠브리지에는 하버드·예일 등 명문대들 자리 ■ 보스턴 보스턴은 영국에서 최초로 독립한 도시로서, 현재 미국의 중…
[2011-06-17]태평양 한복판에 자리 잡은 환상의 섬 하와이는 연중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리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 환상적인 해변과 밀림, 그리고 원주민들의 전통무용이라고 할 수 있는 …
[2011-06-17]크루즈(Cruise) 여행의 멋은 단연 호화로운 배에서 색다른 여행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훌륭한 식사와 서비스, 부족한 것이 전혀 없는 시설…
[2011-06-17]★★★ (5개 만점) 짐 캐리·동물들 함께 꾸미는 가족코미디 펭귄 덕분에 가족 재결합 짐 캐리가 나오는 온 가족용 코미디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상냥해 정이 간다.…
[2011-06-17]★★ 현재 수퍼스타 자리를 향해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언 레널즈가 초능력을 지닌 수퍼히로로 나와 우주와 지구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 대결하는 공상과학 액션영화인데 엉망이다. …
[2011-06-17]나이애가라 폭포 미국의 ‘이웃사촌’ 캐나다. 미 북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당일치기 나들이로도 다녀오기 좋은 ‘부담 없는’ 해외 여행지다. 조물주의 위대한 손이 빚어낸 위대한…
[2011-06-10]도시 면적 40%가 녹지인 ‘숲의 도시’ 어바인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OC Great Park)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도심 속의 휴식처로 떠…
[2011-06-10]항해하던 마젤란 거대한 바다 마주하자 ‘태평스런 바다’명명 LA 해안의 1번 국도인 퍼시픽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는 태평양을 곁에 두고 달릴…
[2011-06-10]주말, 혹은 연휴를 맞이할 때마다 싱글들의 마음은 설렘 반 부담 반이다. 이번 주말은 또 무엇을 하며 쓸쓸하지 않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실 남편과 …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