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제41회 정기총회가 지난 6월 29일-30일 이틀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Zoom 미팅)을 통해 열렸다.미주성결교회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개최된 총회는 …
[2020-07-0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비드19) 사태가 올 가을 불자야유회까지 삼켰다. 광명화 보살은 최근 불자들에 보 낸 메일을 통해 올해 불자피크닉을 9월 12일 파빌리온 산타클라라 팍 에…
[2020-07-03]어느덧 칠월, 소서(小暑)와 대 서(大暑)의 절기 및 초복(初伏)과 중복(中伏)의 무더위가 다가오는, 피서(避暑)와 납량(納涼)의 계절 입니다.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이 미 천만 …
[2020-07-02]1. 몇년전 존경하고 흠모했던 선배 목사님께서 주님과 교회를 위해 일생 헌신, 수고하다가 정년 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리면서 감회에 젖은듯 시종 눈…
[2020-07-02]우리는 아직도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교회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우리 교회도 그 준비를 위해 설문 조사를 했더니,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대면…
[2020-07-02]지구컴이 고장났다. 바이러스에 걸렸기 때문이다. 감염된 지구컴이 어떤 이상 증세를 보일 지, 중차 대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그래선지 날씨도 들쭉날쭉 이상하고, 사회도 혼란하고, …
[2020-06-25]크로아티아(Croatia)가 2018년 러 시아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 전까지 지구촌에 그런 나 라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이들이 적 지 않았을 것이다. 크로아티아는 지…
[2020-06-25]종종은 아니지만 가끔 아내가 목회에 대한 조언을 한답시고 지나치게 (내가 판단하기에는) 간섭, 다른 말로는 잔소리를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참다 참다 한마디 던진다. ‘그럼 당신…
[2020-06-25]김현일 목사가 오는 7월 1일부터 올해로 창립 167년을 맞는 샌리앤드로의 제일연합감리교회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담임 목회를 하게 됐다.플레젠…
[2020-06-25]신자들과 함께하는 주일미사를 지난 21일부터 재개할 계획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성마이클 한인천주교회(주임 김정곤 신부)가 주일 온라인 미사를 계속한다.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는 지난…
[2020-06-25]성경이 가르치는 바른 신학과 신앙에 기초한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버클리신학대학교(이사장 한홍기 장로)가 신학대학과 음악대학 등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교육과정은 4년의 …
[2020-06-25]새누리교회가 오는 7월 4일까지 가질 온라인 특별집회에서 기도와 말씀을 전할 강사마운틴뷰에 소재한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상황 속에서 영적 거리좁히기…
[2020-06-25]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지탱하고 인도하는 시대정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대정신이 세상을 밝게 만들고 유익한 경우도 있지만 인간성을 억압하고 세상을 파괴하는 흉기가 되기도 했습니…
[2020-06-18]마운틴 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14일 현장 예배를 재개, 예배당앞 코트야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카운티의 행정명령에따라 25명의 교인만이 참석하여 …
[2020-06-18]플레젠튼 트라이밸리 성 정하상한인천주교회 김종광 요한사도(사진) 신부가 5년간의 사목임기를 마치고 지난 6월 10일 한국으로 귀임했다.김종광 신부의 송별미사는 7일 코로나19으로…
[2020-06-18]마티네츠에 있는 은혜의 빛 장로교회(담임 강대은 목사)가 창립 29주년을 기념한 임직 예배를 14일 동 교회본당에서 가졌다.이날 예배에서는 장로와 안수집사,권사 등 10명이 임직…
[2020-06-18]코로나19으로 지난 3월중순부터 온라인 예배를 드려오던 상항지역 한인교회가 오는 6월 21일 세째주일부터 현장 예배 재개에 나선다.이번에 현장 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는 샌프란시스코…
[2020-06-18]공명조(共命鳥)는 아미타경(阿彌陀經), 잡보장경(雜寶藏經) 등 여러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히말 라야 설산에 살고 있다고 전해오 는 하나의 몸에 두 머리를 가진 새의 이름이다. 목숨…
[2020-06-11]북가주 한인 불교마을 대소사에서 음성공양을 해온 연화합창단 단원 들이 지난 5월 산을 찾아 코로나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하고 자연이 조금이라 도 노여움을 풀도록 찬불가를 불렀다…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