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주의 사랑 찬양”
2021-12-23 (목)
▶ 새누리교회서, ‘위러브팀’ 초청 수요 찬양집회
▶ 600여명 참석 예배
한국 위러브 찬양팀이 15일 새누리교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다. <사진 새누리교회>
한국 ‘위러브(WeLove) 찬양팀’ 초청 베이워십 수요 찬양예배가 지난 15일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수요 예배에는 샌프란시스코를 중심한 베이지역과 새크라멘토에서까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찬양 집회에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덴버에서도 10명의 성도들이 참석, 예배 전에 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경일 담임 목사의 환영 멘트로 시작된 집회에서 ‘위러브’는 ‘밝은 빛이 가득해’를 시작으로 ‘어둔날 다 지나고’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이땅 회복하길’ 등 15곡의 찬양을 성도들과 2시간 동안 함께 불렀다. 그리고 위러브의 박은총 전도사와 이다솔 목사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청년공동체 이요한 목사(베이워십)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지역에 더 많은 예배자들과 청년들이 주앞에 돌아와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교회 수요찬양예배는 매월 세번째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계속 되고 있다. 청년공동체 예배는 매주일 오후 1시45분에 본당에서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