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결혼 50주년, 금혼식(金婚式)에 다녀왔다. 보통 사람들은 결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서 수시로 싸웠다, 헤어질까, 화해하고, 다시 살다가 또 싸우고 화해하고…
[2019-09-06]미국 원주민인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대해 ‘구제할 길 없는 야만인들’이라고 하는 다른 백인들과 달리 인종청소 대량 학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극소수 인디언 어린이들에 대한 자비심…
[2019-09-06]뉴욕에서 한인 노숙자들에게 셸터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집이 뉴저지에도 셸터를 마련했다는 고무적인 소식이다. 1일 사랑의 집에 따르면 익명의 독지가 2명이 10만달러와 5만달러를…
[2019-09-05]미국에서는 지난 8월 4일은 ‘우정의 날 (Friendship Day)’ 이었다. 인생길에서,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 친구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새삼스럽게 느껴…
[2019-09-05]난국이 되면 애국자가 사방에서 일어난다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이 그 상황인가보다. 여기저기에서 사람 모인 곳에 귀를 기울이면 한목소리로 애국을 말한다. 나는 목사이기에 자연 목사…
[2019-09-04]법무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사법개혁을 단행 해야할 때이다. 국가의 청렴도에 대하여 대중들이 느끼는 지수로 ‘부패인식지수 CPI’ 와 ‘국가부패척도’가 독일의 비정부국제기구인 국제투…
[2019-09-04]2020년 대선 출정식을 앞둔 지난 17일 오후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MAGA’라고 적힌 모자와 티셔츠, 비옷 등을 입고 …
[2019-09-04]길고도 무더웠던 여름. 불볕더위와 폭염에 시달렸던 날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고 고생한 나날. 그런 하루하루가 너무도 많았던 8월. 연일 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하루빨리 …
[2019-09-03]1997년 10월 미국의 전직 대통령 세 사람이 각각 길을 떠났다. 레이건 대통령은 일본에 갔다. 그는 일본 텔레비전과 대담하는 조건으로 200만 달러를 받았다.선물이란 명목으로…
[2019-09-03]언어습득과 발달에서 어머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모국어”라는 말이 기본적으로 이런 어머니의 영향력을 반영한다. 그렇다면 이중언어 교육에서는 어머니 혹은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가 …
[2019-09-03]나당 연합군에 의하여 고구려가 멸망하고 발해의 꿈 마저 사라진 후 반도 땅으로 밀린 우리 한민족은 수많은 외침 속에 고난의 역사를 써 왔다.고려는 몽고(원나라)의 말 발굽에 수 …
[2019-08-31]언젠가 연방의회 외교위원회의 책임 있는 지위에 있던 의원의 보좌관과 맥주를 한잔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동남아시아를 방문하면서 여러 차례 일본을 중심으로 반중국 전선을 만드는 …
[2019-08-31]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일 합병이래 36년간 노예처럼 취급받던 한국이 또 한차례 GSOMIA로 일본 때문에 수난을 당했다. 세계 강대국으로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는 영…
[2019-08-30]북한은 최근 두 달간, UN이 금지하고 한국을 위협하는 미사일 등을 8차례나 쏘았다. ‘작은 로켓맨’으로 조롱받던 김정은이 어느새 트럼프의 ‘절친’이 되고 그의 묵인아래 개량된…
[2019-08-30]“방목하는 소들 가운데 ‘해리퍼드’(Hereford)종은 극심한 추위를 견뎌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일반적으로 방목하는 소들은 혹한의 추위를 견디기 힘들 때 바람을 등지고 서서히 …
[2019-08-30]9월2일은 노동절(labor Day)이다. 이 날 미국인들은 야외 이벤트나 여름을 보내는 마지막 바비큐를 하기도 하고 장거리 여행을 하거나 백투스쿨 샤핑을 하는 등 나름 잘 보내…
[2019-08-30]조그만 섬나라인 일본은 빠른 근대화로 국력을 키운 후 중일, 러일 전쟁은 물론 한국을 식민지화하고 2차대전 종주국으로서 미국을 공격하는 등 근세사에서 제국주의적 침략성을 여과없이…
[2019-08-29]한국의 기독교가 팽창 하면서 수준 낮은 지도자가 양산 되는 현상이 유발 되었다. 한때 몽고가 불교국가가 되면서 스님(몽크, monk )이 전국민 인구의 1/3이 된 때가 있었다…
[2019-08-29]텍사스와 오하이오에서 발생한 연쇄 총기참사로 온 미국이 침통하다. 올 들어서만도 벌써 17번째 총기사건이라고 한다.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무슨 공식이나 되는 것처럼 민주당에선…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