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의 바람 꽃나무를 흔들어꽃잎 하나 하늘을 나른다없는 듯 그 자리에 있던 나무 한그루지나는 이에게 꽃향기 나누어어둡던 그늘 밝히던 나무바람결에 꽃잎 하나 하늘 높이 나른다아직…
[2019-06-26]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양옆에 끼고 내륙지방은 산악지대인 중앙 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 다녀왔다. 적도에서 북위 8-12도에 위치했어도 고산지대에 도시가 위치하여 있고 건기와 우기의 …
[2019-06-26]올 여름 플러싱 타운홀이 한국 전통 민화 행사를 연다. 플러싱 타운홀은 25일 여름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내달 경상북도 및 사단법인 한국전통민화연구소 후원을 받아 한국 전통 …
[2019-06-26]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지난 20일 맨하탄 첼시 갤러리들을 방문하는 여름 뮤지엄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투어 참가자들…
[2019-06-26]권남숙 작가의 개인전 ‘언약의 여정, 6’(The Covenant Journey 6)가 오는 8월15일 까지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 소재 주디 장 로펌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
[2019-06-26]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사진)의 ‘평화·한국전쟁 69주년 사진전’이 27∼28일 플러싱 천 갤러리(35-14 150th Pl. 2nd fl, Flushing, NY)에서 열린다.시…
[2019-06-25]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회장 신응남)가 22일 맨하탄 카네기홀 잰켄홀에서 개최한 ‘서머 판타지’ 음악회가 6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번…
[2019-06-24]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 주최한 케이팝 공연,‘케이 팩터’가 20일 앨리스 털리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링컨센터와 공동…
[2019-06-22]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발(NYAFF)이 오는 28일 개막, 50여편의 아시아 영화를 뉴욕에 소개한다. 필름앳링컨센터와 뉴욕 아시안 필름 재단은 6월28일~7월14일까지 제18…
[2019-06-21]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맨하탄 무브먼트&아트 센터(248 West 60th Street)에서‘2019 K-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7월22일부터 8월17일까지 4주…
[2019-06-21]리즈마 재단 30주년 기념 우승자 콘서트가 18일 카네기홀에서 열렸다.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날 음악회에는 2017년 대상인 북한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드라 리(2017)와 2…
[2019-06-20]지난해 브릿지햄튼 챔버 뮤직 페스티발 콘서트 장면. 크리스틴 리. 리차드 용재 오닐. 이유라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이유라·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모차르트·슈…
[2019-06-19]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미국명 엘리자베스·사진)가 권위있는2019~2020년도 풀브라이트 장학생에 선발됐다.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은 미국의 학자, 교육자, 대학원생, 연구원,…
[2019-06-19]미국 내 한류 붐 속에 한국의 K-팝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KCON 2019 뉴욕’이 내달 6~7일 맨하탄 매디슨스퀘어가든과 제이콥 재빗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
[2019-06-19]사진작가 벤 박의 개인전‘보고, 담고, 나눔의 즐거움’이 21~28일까지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벤 박의 사진들은 관람객들에게 거리감이나 거부감 없이 편안하…
[2019-06-19]텍스타일 디자이너 황화수 작가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황 작가는 ‘텍스타일 너머’(Beyond the Textile)를 주…
[2019-06-19]19세 사춘기에 자랑스럽게 가슴에 달고 다니던 고등학교 뱃지를 떼고, 온 세상 산지 사방으로 뿔뿔이 헤어졌던 남자들이 백발의 할아버지가 되어 모였다. 31 퍼센트는 벌써 저 세상…
[2019-06-19]봉화산 줄기 올라 해돋는 동녘 구월산삼황봉 단군대 힘찬 독수리 날아오르고남산엔 진달래 뽀얀물 약수터수려한 물길 한내 건너 모래산 선암리뒤엔 구왕산 도토리가 왕구하고옆엔 해넘는 그…
[2019-06-19]남편과 둘이 늘 가고 싶던 산행에 나섰다. 잔뜩 기대에 들떴던 마음은 산에 가까이 갈수록 시들해졌다. 왠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아무튼 계곡을 끼고 걷기 시작했다. 유난히 많이…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