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불법체류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유예(DACA) 제도 폐지를 막기 위해 연방의회에서 불체 자녀 보호 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
[2016-12-11]
고성이 오가는 날선 신경전 끝에 10일 낮 상항한미노인회 제22대 회장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 결과 이경희 후보가 당선됐으나 패한 고영웅 후보측은 “당선 무효화를 위한 법정소송을 …
[2016-12-11]
곱게 차려 입은 한복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운 자태를 뽐냈다. 인종, 성별, 세대를 아우른 몬트레이 지역 주민들의 여섯 번째 한국 문화 잔치 마당이 10일 살리나스 팔 유스 센터…
[2016-12-11]
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축구팀 베식타시 홈구장 인근에서 10일 밤(현지시간) 폭탄테러가 2차례 연이어 발생해 29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다쳤다고 터키 정부가 밝혔다.터키…
[2016-12-11]
국방외국어대학(DLI) 한인 은퇴교수 동우회 모임(회장 고형창)이 지난 8일 몬트레이 소재 크레이지 호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동우회 모임에는 최상진 동우회 부회장이 ‘기…
[2016-12-09]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함에 따라 대한민국호의 국정은 ‘임시 대통령’격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황 총리는 기존의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1인 2역을…
[2016-12-09]
헌법재판소 180일내 최종 판결===국회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다.탄핵소추의결서 정본과 사본이 각각 헌법재판소와 청와대에 전달되면서 박 대통령의 권한은 헌재 심판 종결 때…
[2016-12-09]산호세주립대(SJSU) 경찰은 8일 밤 교내에서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SJSU 학생으로 2건의 성폭행 범죄사건과 관련이 있다…
[2016-12-09]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자각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특강이 열린다.17일 오후 1시 새크라멘토한국학교(교장 이진…
[2016-12-09]북가주 바다에 서식하는 전복량이 해마다 감소함에 따라 가주 야생동물과 어류 포획 관리 위원회(CFGC)가 채취 수량 조절에 나섰다.위원회는 7일 개인당 연 18마리까지 허용했던 …
[2016-12-09]연말이 되면서 셀폰이나 소지품은 물론 쇼핑백 등을 노리는 강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서 5명의 강도 용의자가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4일 밤 10시 17분경…
[2016-12-09]다음주까지 흐리고 비, 기온은 올라===세찬 비가 단시간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고속도로와 저지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겪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7일 늦은 저…
[2016-12-09]9일(한국시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북가주 한인들은 ‘국회가 바른 결정을 내렸다’ ‘촛불 민심이 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는 반면 ‘대통령의 조기퇴진 선…
[2016-12-09]당초 12일로 예정됐던 로 칸나 연방하원의원 당선자의 SV한인회 방문이 21일로 연기됐다. 한인회측은 ”칸나 당선자 사무실에서 급박한 일정으로 21일로 인터뷰 날짜를 변경한다는 …
[2016-12-09]
적절치 못한 거주 환경과 열악한 시설로 최악의 인명피해를 야기한 오클랜드 웨어하우스 화재가 베이 지역 도시들에 뼈아픈 반면교사가 되고 있다.샌프란시스코 빌딩조사국은 불법 개조돼 …
[2016-12-09]9일(한국시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북가주 한인들은 ‘국회가 바른 결정을 내렸다’ ‘촛불 민심이 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는 반면 ‘대통령의 조기퇴진 선…
[2016-12-09]
이르면 내년초 조기대선…정치권, 사실상 대선정국 진입===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한국시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및…
[2016-12-08]
오클랜드 웨어하우스 화재 희생자 36명 중 한명인 닉 고메즈 홀(Nick Gomez-Hall, 25, 사진)의 죽음을 유난히 슬퍼하는 한인이 있다. 버클리 이모씨는 “우리집 뒷채…
[2016-12-08]
36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오클랜드 웨어하우스 화재로 충격에 휩싸인 주변 아티스트들은 웨어하우스에 대한 당국의 퇴거조치가 강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
[2016-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