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국어대학(DLI) 한인 은퇴교수 동우회 모임(회장 고형창)이 지난 8일 몬트레이 소재 크레이지 호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동우회 모임에는 최상진 동우회 부회장이 ‘기로에 선 조국: 한국의 현재와 미래’, 앨리스 킴 회원이 ‘세계 장수마을의 장수비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펼쳤다.
이후 진행된 2부 순서에는 10,11,12월 생일을 맞이한 회원들의 생일축하와 연말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덕담을 나누며, 선물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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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