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과 심순애가 이별하던 대동강, 흔히 듣던 신파조 연극을 보면서 눈물를 짜던 옛 생각이 난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란 말이냐” 누구나 한번쯤 들어봄직 했던 이 …
[2020-04-15]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지러운 시간을 지내고 있다. 이웃의 고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자세이며, 국가간에도 필요한 덕목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
[2020-04-15]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 공습을 피해서 집에 있다 보니 평소에 알고 지냈던 모든 분들의 얼굴이 그립다. 코로나19이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한지 5개월여만에 지금까지 184만여 명…
[2020-04-14]2020년 4월6일은 저지시티 윤여태 시의원이 스쳐 지나간 모든 사람들이 슬픔과 아픔을 함께한 날이다.당신은 살아오면서 우리보다 늘 생각도 앞서 갔고 행동도 앞서 갔는데 그 먼 …
[2020-04-14]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미 전국 확진자는 10일 현재 46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만 6,000명을 넘었다. 자고 나면 확진자가 수만명, 사망자가 근 2…
[2020-04-13]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마비되면서 연방정부와 지역정부들이 다양한 구제책을 내놓고 있다.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 업소 문을 닫은 자영업자 등 당장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에게 연방…
[2020-04-13]뉴저지 저지시티 윤여태 시의원이 코로나 19로 갑자기 별세했다. 천국에서 하나님 옆에서 안식을 얻길 바란다. 유가족들이 하나님의 위로로 모든 슬픔을 이기시길 바란다. 성경에 작은…
[2020-04-13]4월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하여 미국의 상원의원 개이로드 네트슨(Gayload Netson)이 창설하였다. 4월이 되면 많은 학교…
[2020-04-13]“세계 산악연맹 통계에 의하면 1953년부터 1977년까지 24년 동안에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에 성공한 산악인은 전부 58명에 불과하다. 1년에 평균 2명꼴로 등정했다는 계산이 …
[2020-04-13]“4주간의 장기 금식 중 생긴 일이다. 프란시스는 제자들과 함께 마을 전도를 나섰다. 마침 음식을 파는 시장 한 복판을 지나게 되었다. 오랜 금식으로 허기가 진 한 제자가 김이 …
[2020-04-11]미국 시인 칼 샌드버그(Carl Sand burg, 1878-1967)의 말이다. 그는 ‘언제나 낯선 젊은이들’에서 대장장이였던 그의 아버지 삶을 같은 세대의 유명한 정치인 제…
[2020-04-11]“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이스라엘 다윗왕은 큰 절망이 닥쳐도 낙심 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문구를 반지에 새기라고 세공사에게 명령했다.…
[2020-04-10]‘요즈음 앰뷸런스 소리에 잠을 못이뤄요.’ 거의 쉬지도 못하고 하루 14시간 1, 17시간 환자를 돌보는 의사인 딸이 걱정이다. ‘날마다 옷 세탁해서 갖다주고 먹을 것 나르고 있…
[2020-04-10]2020년 3월15일 난생처음으로 주일미사가 멈추더니 곧 평일미사도 못하게 하고 저녁 8시에서 아침 5시까지 돌아다니지 말라는 통금이 생겼다. 그러더니 모든 비즈니스가 문을 닫…
[2020-04-10]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 호흡기 질환은 우선 백신과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데다 빠른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 급증하는 환자에 비해 전문 의료 인력과 시설마저…
[2020-04-10]인생이 짧다는 말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 본 사람은 느끼고 말한다. 물론 젊었을 때에는 실감 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이제 100세 시대가 왔다고 오래 길게 살 것이라고 생각할지…
[2020-04-09]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윤여태 뉴저지 저지시티 시의원이 별세, 한인사회는 큰 충격과 더불어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윤 의원의 선거구이자 제2의…
[2020-04-09]어느 종교 단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사찰도 한 달 째 법회나 집회를 못하고 있다. 그간 한인 가정에는 별일 없으시며 여러분 모두 건강은 어떠하신지.어제는 오랜 지인과 안부를 …
[2020-04-09]이 세상에서 거의 80년, 미국에서 50년, 뉴저지에서 20년, 그 수많은 지나간 일상의 행복하였던 순간을 되돌아본다. 오늘과는 완연히 다른 아름다웠던 발자국 속의 만남! 그립고…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