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많은 역경과 시련에 부딪힌다. 자신의 잘못된 판단이나 시행착오도 있지만 이번 팬데믹 사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통을 겪는 경우다. 최소 생활비가 없어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 있으리라 짐작된다.
21 희망재단을 통하여 기부를 하는 많은 한인들의 온정의 손길에 희망을 가져보면서 이번 기회에 한인사회에서 성공한 대부호들의 지속적인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그리하여 수많은 자선단체, 기부단체와 장학재단들이 생겨나길 기대해본다.

<제이슨 김/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