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공격으로 전인류가 공포에 떨면서 집에서 버티고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숨어 있어야 하는가? 코로나 공격 이전에도 세계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이…
[2020-05-12]“제너럴 모터스(GM)가 막대한 손실을 입고 휘청거리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57센트짜리 부속품 때문이다. 10년 전의 일이다. 매장의 한 엔지니어가 점화장치 결함에 대한 소비자…
[2020-05-11]머피 주지사는 2020년 5월 15일까지였던 애초의 뉴저지 학교 휴교령을 6월말까지로 연장했다. 이로써 뉴저지 모든 학교가 6월 말까지 휴교를 계속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건…
[2020-05-11]이민 1세라고 하면 1970년도대의 이민을 가리킨다. 한국의 부동산 값이 폭등하여 근래 이민들은 한 자금 가지고 오지만 이민 1세대는 문자 그대로 빈손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 그…
[2020-05-11]전 세계에서 미국이 가장 혹독한 코로나19 전쟁을 치르고 있다. 사상최고의 실업수당 청구건수에 예고되는 중소기업들의 파산, 유가 폭락 등 수많은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유럽에 무…
[2020-05-08]나는 요새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 냉장고 속에서 썩어나가던 채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마트에서 욕심껏 사들여 냉장실에 잔뜩 쟁여 놓았다가 미처 다 만들어 먹지 못하고 시…
[2020-05-08]무슨 “날” 이라고 하면 손꼽아 가슴 졸이며 밤샘을 하고 기다리는 희망의 날이 있는가 하면, 반면 듣고 말하고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날을 가슴 속 깊히 숨겨 둬야만 하는 구슬…
[2020-05-08]6일 아침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글이다. 뉴욕에 산지 40년이 된 다큐 ‘헤르니모’의 전후석 감독이 썼다. 국뽕, 정말 싫은데 이 글 읽고 뭉클 한다. “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2020-05-08]BC 430년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전쟁 2년에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에서 발병된 후, 인구 1/3의 죽음을 부른 무서운 역병이 있었다. 그리스인의 의료수준은 높았고, 의학의 아버지…
[2020-05-07]결혼 후로 다시 돌아가 살 수 있다면… 애들에게 강요도 안하고 칭찬만 해주고 늘 애들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을 텐테. 남편에게도 귀중한 사람, 하나님이 짝 지워주신 분, 더…
[2020-05-07]어설피 영양학을 전공했던 나는 자연생태계에 늘 미안함을 느꼈다. 다이어트 소다, 인스턴트 커피, 드레싱, 조미료, 소스, 등등 먹었다하면 앨러지 반응이 보였고, 어쩌다 다이어트…
[2020-05-07]가족에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다지는 5월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내려진 자택 대피령 속에서 온 가족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 가정의…
[2020-05-07]5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살의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있는 비취 가락지다./ 5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2020-05-06]모두가 정말 경험하지 못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2020년을 살아가는 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건을 목격 중이다. 바이러스가 세계로 확산되며 도미노처럼 한 나라씩 차례로 …
[2020-05-06]미끼 광고로 여성들을 유인하여 성착취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한 ‘n번방’에 이어 ‘박사방’ 사건 등으로 한국이 시끌벅적하다. 이들 성범죄 주동자들은 단속을 피하기 …
[2020-05-06]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는 불평등하지 않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확산된다. 다만 사람이 구축한 사회 구조가 문제다. 뉴욕시가 발표한 지역별 확진자 통계가 증명한다. 유색 인종, 이민…
[2020-05-05]5월은 ‘가정의 달’,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부부생활을 말하는 것이니 부부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규명할 팔요가 있다. 모든 사람이 추구할는 사랑, 결혼, 가정 등은 남자와 여자의 …
[2020-05-04]한 감방에 두 죄수가 투옥되었다. 이 죄수들은 손바닥 만한 창을 통하여 교도소 바깥 풍경을 보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한 사람은 푸른 창공에 자유롭게 나르는 새들을 보면서…
[2020-05-04]“길이 300미터인 런던의 밀레니엄 브리지 개통 첫날은 2000년 6월 10일 토요일이었다. 개통식 광경을 구경하려고 런던 시민이 가족 단위로 몰려나와 다리 위는 인파로 가득 찼…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