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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있으니
2021-03-15 (월) 08:46:52
신동인 /시인·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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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 신동인
지금 가고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오
붉고 희게 준비했다오
밝고 환한 웃음을 드리려
파란 잎새도 들떠있다오
힘과 용기를 드린다고
짙은 향도 품고있다오
몹쓸 바이러스 쫒아낼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함께 갈 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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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인 /시인·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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