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가 디젤 가스에 의한 암 발생 위험지역으로 조사돼 환경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뉴욕은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2012-06-14]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이달 22일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플러싱 KCS 본관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되는 이날 무료검진은 유방암 검진을…
[2012-06-14]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의 절반은 B형 간염 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4명 중 3명은 B형 간염 전염경로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감염예방에 대한 인식전환이 시급…
[2012-06-13]개원 후 14년 동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오면서 한인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달 28일 무료 치과 검진을 실시하는 임욱 종합 치과의 …
[2012-06-13]류내형 유난히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이럴 때 단순히 꾀병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면 아이의 ‘만성피로증후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2012-06-12]미 암 협회(ACS)가 건강한 삶의 가치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10일 개최한 ‘제25회 조지 워싱턴 브리지 걷기 대회’에 한인 가발업체 ‘잇츠 위그(It’s a wig)’ 직원과…
[2012-06-11]버스는 프랑스와 국경인 몽블랑터널을 정점으로 조금씩 하향곡선으로 달린다. 버스는 계속 산 밑의 계곡을 끼고 달린다. 계곡물이 빙하 녹은 물이라 맑다 못해 청색 빛이더니, 이태리마…
[2012-06-08]이번 주말 종합 공연예술센터인 링컨센터에 미국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우수 수공예품들을 전시판매하는 장이 들어선다. 제36회 미 수공예축제(American Crafts festiv…
[2012-06-08]12일 맨하탄 어퍼이스트 사이드 소재 미술관 거리인 ‘뮤지엄 마일’(Museum Mile)에서 대규모 블럭축제인 ‘뮤지엄 마일 페스티벌’이 열린다. 미드타운 5애비뉴가 명품…
[2012-06-08]한인이 많이 사는 북부 뉴저지 지역의 잉글우드 병원, 해켄색 대학병원, 벨리 병원 등 3곳이 뉴저지주의 종합병원 환자 안전등급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병원 안전…
[2012-06-07]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 2일 뉴저지 뉴오버팩 공원에서 ‘2012 웍포맘’(Walk for Mom) 기금모금 걷기와 야외 음악회’를 열고 한인사회 유방암 퇴치운동에 …
[2012-06-04]삼면 끝간데 없는 레만호수 프랑스와 스위스 오가는 유람선 흘러가고 호수 절경 속에 떠있는 대표적 고성 ‘시옹성’ 바이런 등 문호.화가들 즐겨찾아 동화마을 연상 시키는 ‘샤모니…
[2012-06-01]물놀이 계절이 찾아왔다. 뉴욕일원 물놀이 공원들도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기해 일제히 개장,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현재 주말에만 개장하지만 이달 중순부터 노동절 연…
[2012-06-01]뉴욕시에서 음주 관련 문제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보건&병원 코퍼레이션(HH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201…
[2012-05-30]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6월2일 뉴 오버팩 공원에서 ‘엄마를 위해 함께 걸어요: 2012 웍포맘(Walk for Mom) 기금모금 걷기와 야외음악회’…
[2012-05-26]최근 유행하는 스키니진이 신경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료계의 경고가 발표돼 주목된다. 엉덩이를 조이고 허벅지가 딱 달라붙는 형식의 스키니진과 같은 바지는 신체와의 밀…
[2012-05-25]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낀 주말인 26일을 기해 공공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하며 뉴욕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황금연휴동안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는 뉴요커들은 가까운 해변…
[2012-05-25]폼페이에서 기차를 타고 쏘렌토로 가는 길. 소박하고 오래된 집들마다 뒤뜰에 은행나무나 레몬나무들이 있다. 장대를 세워 놓고 나무위로 검은 장막을 쳐놓았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2012-05-25]남쪽 지역인 폼페이의 햇살은 한 없이 따스했다. 양지바른 데선 노란 병아리 떼들이 오종종 나타날 것처럼. 좁은 언덕길을 올라가니, 인간의 적나라한 생활상이 화산폭발로 묻히던 찰나…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