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는 하루 한차례 소나기가 내린다. 종일 무더운 날씨로 땀이 흐를 때 퍼붓는 소나기를 맞으면 신이 난다. LA에서 사흘 길. 비행기를 세 번 갈아타고…
[2010-06-21]한 해의 가장 중요한 교회 행사 중 하나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채색해 주는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시즌이 남가주 한인교계를 찾아…
[2010-06-17]미주 현대불교 6월호(사진)가 최근 발행됐다. 뉴욕에서 나오는 이 잡지의 6월호는 코넬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한국에서 2년간 원어민 영어강사로 일한 바 있는 명행 스님…
[2010-06-17]원희천 원로목사의 자전적 신앙소설 ‘죽음보다 깊은 은혜’ 출판감사 예배가 지난 7일 미주성산교회 열렸다. 최선호 목사는 서평에서 “한국의 고난과 아픔의 역사를 살아온 훌륭한 목회…
[2010-06-17]12년 전 사우스베이에 남가주 로고스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이끌어 온 김우곤(사진) 목사가 서울 독산동에 있는 중형교회인 성민교회로부터 담임목사 청빙을 받아 남가주 로고스교회를 …
[2010-06-17]두 날개 양육 시스템 서부지역 모임이 오는 21일(월) 오전 10시 빛과소금교회(25500 S. Vermont Ave., Harbor City)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한국과 미…
[2010-06-17]LA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박성근·975 S. Berendo St., LA)는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인 ‘새벽이슬 축제’를 오는 19일~7월24일 매주 토요일 오전 5시15분 6…
[2010-06-17]2천마리 북한에 보내 어린이들 살려 중국서 조선족 학생 대상 장학사업도 “기적의 젖염소 북한 보내기 운동과 조선족 학생 장학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런…
[2010-06-16]블레싱 데이 시스템은 ‘미주 블레싱 데이 컨퍼런스’를 오는 28일(월) 오후 2시~30일(수) 오후 6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mi Pl., LA)에서 개최한다. 남가…
[2010-06-16]‘쿵!’ 갑자기 육중한 철문을 닫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짙은 암흑 가운데서도 머리 위로 길게 나선형 계단이 나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끝에 쇠창살이 달린 철문이 보였다. 그…
[2010-06-16]“현장 체험을 중시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교회는 기도를 하고 말씀을 받는 곳입니다. 성도는 일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삶을 살지 못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새벽기도를 많이 하고…
[2010-06-15]어바인침례교회 단기선교팀 병원·고아원 방문 등 사역 어바인침례교회(담임목사 한종수)는 최근 르완다를 방문하고 돌아와 선교의 밤을 개최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
[2010-06-15]154개 섬으로 구성된 한국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섬지역을 대상으로 복음 전파와 봉사를 위한 선교선 ‘진도 등대 2호’(사진)가 14일(한국 시간) 취항했다. 경기도 성남지역 한…
[2010-06-15]함께하는 교회가 타운 피코와 브론스 코너 1272 S. Bronson Ave., LA에서 최근 예배를 시작했다. 정통신앙을 바탕으로 사도행전적 교회를 사모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2010-06-15]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영희)는 자녀들의 영성 훈련 및 교육을 담당할 목회자를 청빙한다. 이중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청소년 사역 경험이 있는 전도사 혹은 목사를 환영하며, …
[2010-06-15]내실있는 사업 위해 OC본부 창립하고 홀리클럽 곧 발족 사랑의쌀 올해도 실시 성시화운동이 미주에서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미주 성시화운동본부 박…
[2010-06-14]‘평신도 가정사역자 컨퍼런스’가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엄예선(풀러신학교), 서니 송(탤벗신학교), 정균희(UCLA 의대) 교수가 강사로 나와 성경적인 …
[2010-06-14]그동안 한문으로 남아 있어 비전공자들이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한국불교의 고전들이 마침내 우리말 옷을 입었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은 9일(이하 한국 시간) 서울 인사동…
[2010-06-14]나이 들어가는 증상 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사고가 ‘굳어져 간다’는 점이다. 젊을 때 지녔던 생각의 유연성이 줄어들면서 대신 사고가 나무토막처럼 굳어감을 의미…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