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서울 유치

2010-08-02 (월)
크게 작게
한국 개신교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2014년 총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복음주의교회들의 연합체인 WEA는 최근 “한기총의 제안을 받아들여 2014년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 총회는 하나님 나라 역사에 참여하는 세계 복음주의 운동 리더들을 위한 중요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총은 작년 6월 이 단체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