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러티브 강해 설교학 세미나 오는 8월 4일 LA 동부장로교회

2025-07-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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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 랠스턴·티모시 워렌 교수

▶ 달라스 신학교 미주한인동문회 주관

내러티브 강해 설교학 세미나가 8월 4일 LA 동부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달라스 신학교’(Dallas Theological Seminary·DTS) 미주한인동문회가 설교 사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관했다.

세미나에는 DTSㆍ설교학ㆍ티모시 랠스턴 교수와 티모시 워렌 교수가 강사로 나와 구약과 신약 본문을 함께 살펴보며 내러티브 본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교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나누게 된다.

랠스턴 교수는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설교, 예배, 영성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며, 신약학과 예배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워렌 교수는 1984년부터 DTS 교수로 재직하며 40년 넘게 설교학을 강의했고, 30여 년 동안 지역 교회를 위해 200개 이상의 성경공부 교재를 집필했다. 사역 팀원, DTS 동문·재학생·입학 예정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고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참가비 35달러(점심 포함).


▶장소 및 일정: LA 동부장로교회(4270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US), 8월 4일(월) 오전 9시~오후 4시

▶문의: kaaa.dt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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