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좋은 관계 맺기 배워 건강한 교회를”

2010-08-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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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을 하는 일에 성공함으로써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돕는 웍샵이 두 차례 남가주에서 열린다.

국제적인 사역을 하는 한국 NCD(대표 김한수 목사)는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좋은 관계 만들기 웍샵’을 오는 5일(목) 오후 2~5시 선한청지기교회(2701 Woodgate Dr., West Covina)에서, 9일(월) 오후 2~5시 하나님의꿈의교회(6235 Honolulu Ave., La Crescenta)에서 개최한다.

담임목사와 평신도 리더들이 대상이며, 강사는 NCD 대표 김한수 목사.

김 목사는 4번의 강의를 통해 ▲자신의 독특한 행동유형 발견하기 ▲자신의 행동유형이 지닌 특징과 친해지기 ▲자신의 톡특한 개성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기 위한 전략 등을 참석자들과 나눈다. 수강료는 30달러지만, 같은 교회에서 3인 이상이 등록하면 1인당 20달러로 할인해 준다.


주최 측은 “이 웍샵에 특별히 교회 소그룹 구성원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NCD는 미주 각 지역에서 이 세미나를 호스트해 줄 교회들을 찾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cdkorea.com에서 볼 수 있다.

문의 (213)924-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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