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르세지(오른쪽)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손잡고 월가의 이면을 다룬 실화 ‘월스트릿의 늑대’(The Wolf of Wall Street)를 만든다. 둘은 영화…
[2011-09-16]시푸드 매니아들은 해마다 이맘때면 마음이 설렌다.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랍스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시푸드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 이 페스티벌에서는…
[2011-09-09]현재 상영 중인 복수 액션 스릴러 ‘콜롬비아나’에서 사납고 날렵한 여자 킬러 카탈레야로 나오는 조이 샐대나(33)와의 인터뷰가 지난 24일 베벌리힐스의 포시즌스 호텔서 있었다. …
[2011-09-09]초호화 앙상블 캐스트로 이뤄진 스릴러 티를 낸 바이러스 공포영화로 재주 있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작품이나 내용이 극적이라기보다 뉴스 보도 식이어서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 …
[2011-09-09]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형제지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가족 드라마와 종합무술 격투기라는 액션을 섞은 감정적이요 극적이며 육박전이 치열한 액션 드라마로 거칠고 사실적이다. 내적…
[2011-09-09]“산과 산은 / 만나지 못하지만 / 나무와 나무는 / 달려가지 못하지만 / 너와 나는 무엇일까 / 산도 아닌데 / 나무도 아닌데 // 샘물과 샘물은 / 강에서 만나지만 / 강물과…
[2011-09-09]솔트레익시티(Salt Lake City)는 한인들에게는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겨울 스포츠 장소로 잘 알려진 도시다. 유타(Utah)의 주도인 솔트레익시티는 주 전체의 …
[2011-09-09]피게로아 스트릿(Figueroa Street)은 1833년부터 1835년까지 알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던 호세 피게로아(Jose Figueroa)의 이름에서 따온 거리 명으…
[2011-09-09]현재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빅히트를 하고 있는 1960년대 민권운동에 관한 드라마 ‘헬프’(The Help)에서 미 남부 백인가정의 흑인 하녀들이 겪는 인종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
[2011-09-02]국가와 함께 서로가 상대방에 진 빚 때문에 오랜 세월을 시달리는 3명의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 소속 스파이들에 관한 실팍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플롯이 다소 허황되긴 하나 액션과 긴…
[2011-09-02]골프영화이자 기독교영화로 영화 마지막에 챔피언 자리를 놓고 젊은 골퍼와 대결하는 선수로 한국의 최경주가 나온다. 등급이 모든 연령층이 봐도 되는 G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
[2011-09-02]한인들도 주말이면 자주 찾는 데스칸소 가든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5년 간의 기금모금과 건축과정을 통해 9월17일 오후 2시 일반에게 공개되는 스터트 하가(Sturt H…
[2011-09-02]LA 근교 비치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롱비치(Long Beach). 롱비치 아콰리엄과 독립기념일에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퀸 메리호의 정박지인 롱비치 피어와, 롱비치…
[2011-09-02]맥아더 공원은 윌셔 블러버드와 알바라도 스트릿에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1880년대 공원이 처음 조성될 시기에는 동쪽의 인공호수인 이스트 레익 팍(East Lake Park)과 관…
[2011-09-02]너무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자주 찾지 않게 되는 유명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쪽으로 뉴포트 비치, 북쪽으로는 샌타바바라 가는 길에 위치한 벤추라시를 들겠다. 벤추라시는 LA에…
[2011-09-02]“2억5천만달러 필요” 브루카이머 요구 제작비 재협상 주목 월트 디즈니사가 자니 뎁을 기용, 오는 2012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뉴멕시코…
[2011-08-26]리처드 기어와 데브라 윙어 주연으로 1982년에 개봉돼 빅히트 한 로맨틱 드라마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가 호주 시드니에서 뮤지컬로 만들…
[2011-08-26]손에 땀 쥐게 하는 액션물 액션물 전문의 프랑스 제작자 뤽 브송(‘프로페셔널’ ‘트랜스포터’)이 제작과 각본(공동)을 쓴 총알이 콩 튀듯하고 육박전이 아찔하게 시리 박력…
[2011-08-26]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무섭고 스산한 분위기의 공포영화 ‘악마의 등뼈’와 ‘목신의 미로’ 등을 만든 공포영화 전문의 멕시코 감독이자 제작자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한 공포영화인데…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