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치’(Shame)

2012-05-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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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중독에 걸린 뉴욕의 젊은 회사 사원(마이클 화스벤더)의 아파트에 떠돌이 가수 여동생(케리 멀리간)이 짐을 싸들고 들어오면서 남자는 둘의 어두운 과거에 시달린다. 이와 함께 남자는 주체할 수 없는 섹스중독을 극복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나체와 섹스신이 적나라해 NC-17 등급. 블루-레이 콤보. Fox.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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