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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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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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인 수색’(Desperate Search·1952)-캐나다의 황무지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두 아이를 찾으려고 아버지가 수색작전을 펼친다.

*‘특종’(Exclusive Story·1936)-신문 특종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서스펜스 영화로 속도감 있다.

*‘샤잔’(Shazzn: The Complete Series·1966)-해안 동굴에서 발견한 마법의 반지의 힘으로 현재에서 아라비안 나이트의 시대로 날아간 두 소년과 소녀가 경험하는 액션과 모험을 그린 36편의 에피소드 만화영화.


*‘히팅 어 뉴 하이’(Hitting a New High·1937)-꾀꼬리 같은 음성을 지녔던 소프라노 릴리 폰스가 나오는 뮤지컬 로맨스.

*‘검은 앵무새의 사건’(The Case of the Black Parrot·1941)-국제적으로 악명 높은 살인자의 연쇄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신문기자의 범죄 스릴러.

*‘뉴 이어스 이브’(New Year’s Eve)-10여명의 앙상블 캐스트가 나와 신년 전날 사랑과 희망, 슬픔과 기쁨 그리고 웃음과 흥분의 드라마를 엮는다. 할리 베리, 로버트 드 니로, 잭 에프론, 존 본 조비, 제시카 빌, 미셸 파이퍼, 캐서린 하이글, 애쉬턴 쿠처, 새라 제시카 파커, 힐라리 스왱크 출연. PG-13. 블루-레이 콤보(3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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