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riterion

2012-05-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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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이저’(The Organizer
·1963)-20세기 초 이탈리아 투린. 방직공장 직원들이 회사 측의 작업안전에 대한 부실로 사고가 나면서 파업에 들어간다. 조직력이 없는 이들을 돕는 사람이 여행하는 교수(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유머러스하고 정직하게 대중의 힘을 그린 드라마. 흑백 이탈리아 영화. 20달러. (사진)


*‘i알람브리스타!’(iAlambrista!·1977)-돈을 벌어 집으로 송금하기 위해 미국으로 밀입국해 막노동을 하는 멕시코 농촌 일꾼의 매일의 치열한 삶을 사실적으로 다룬 미국 영화. 인물묘사 영화요 로드무비이자 정치적 작품으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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