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미 서부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그랜드캐년과 함께, 미국 3대 캐년으로 손꼽히는 브라이스캐년(Bryce C…
[2011-10-28]■ 자이언캐년 이곳을 찾는 순간 알 수 없는 숙연한 느낌에 빠진다. 신비로우면서도 장엄한 경치를 자랑하는 자이언캐년의 ‘자이언’은 성경에 나오는 ‘시온’으로 신의 정원이라는 의…
[2011-10-28]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은 엄청난 지구의 신비와 역사를 품고 있다. 지리학자들 말에 따르면 6,000만년 전의 지구의 생성과정을 이곳의 바위와 지층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하니 참…
[2011-10-28]넛츠베리팜ㆍ매직마운틴 등 월요일까지 가장행렬ㆍ페이스페인팅 등도 재미 더해 2011년 10월도 이제 1주일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았다. 미국 전체가 10월 내내 핼로윈 분…
[2011-10-28]코리아타운과 다운타운 사이에 있는 알바라도 스트릿(Alvarado St.) 거리는 북쪽의 글렌데일 블러버드(Glendale Blvd.)와 만나 2번 프리웨이로 이어지고, 남쪽으로…
[2011-10-28]횡단 여덟째 날이다. 날씨가 흐리다. 이른 아침에 식당을 찾아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붐빈다. 막노동 하는 분들이 많다. 해장술을 한 잔씩 하는 모습도 보인다. 오늘은 오전만 걷고 …
[2011-10-28]내달 4일 개봉하는 ‘타임 하이스트’ 프리미엄 비디오 온 디맨드(PVOD)로 가정에서 볼 수 있게 추진하다 철회 유니버설사가 오는 11월4일에 개봉할 에디 머피와 …
[2011-10-28]생전 술과 마약과 섹스에 묻혀 살면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구사했던 작가 헌터 S. 탐슨(1937 ~2005)의 젊은 시절 푸에르토 리코에서의 경험을 쓴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탐슨의…
[2011-10-28]젊음과 영생에(세상에서의) 집착하는 인간의 욕심을 반영하고 비판한 공상과학 액션영화로 일종의 시간 강탈영화이자 탐욕에 절은 대기업에 대한 기소이기도 하다. 상당히 흥미 있고 또 …
[2011-10-28]퍼시픽 팰리세이즈 소재 게티빌라(The Getty Villa)는 고대 그리스 와 로마, 에트루리아 등 지중해식 건축양식과 정원, 예술품의 집산 지이다. 게티센터(The Getty…
[2011-10-21]기원 전 6,500~400년대 다양한 작품 상시 전시 70년대 증축한 뮤지엄은 고대 건축양식 고스란히 허브·이스트 등 테마별 아름다운 정원도 필수 코스 ■ 건축물 1…
[2011-10-21]지금 남가주 곳곳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민자들에 의해 전통이 계승된 멕시코와 독일의 민속축제,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라이…
[2011-10-21]1096년, 유럽인들에 의해서 시작된 십자군 전쟁의 결과로 유럽은 동방과의 교류가 끊어지며 고립되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수많은 동방의 상품들의 교역이 중단되어 이집트의 …
[2011-10-21]길이 601m, 높이 125m 댐 아래 내려다 보니 아찔 세계 분쟁지역서 모은 탄피로 만든 ‘평화의 종’ 횡단 7일째다. 7시30분 출발. 저녁에 소나기라도 한 둘금 …
[2011-10-21]지난 1940년대와 50년대에 영국 정부가 수천명의 미혼모의 아이들을 불법으로 호주로 추방했던 실화를 다룬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충격적이며 또 가차 없이 사실적인 훌륭한 드라마다.…
[2011-10-21]뚱한 익살과 시치미 뚝 떼고 사람 웃기는 휴머니스트인 핀란드의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따스하고 달콤 쌉싸름한 사회정치적 동화로 매우 즐겁고 나이스한 작품이다. 단순하고 거의 억…
[2011-10-21]현재 상영중인 LA 느와르 ‘드라이브’(Drive)에서 낮에는 영화 스턴트카 운전사요 밤에는 범행차 운전사로 일하는 무명씨 역을 맡은 라이언 가슬링(30)과의 인터뷰가 지난 9월…
[2011-10-21]해마다 이 맘때면 곳곳에서 황금빛 호박(pumpkin)과 지푸라기, 허수아비 등으로 꾸며진 ‘핼로윈(Halloween) 장식들을 발견할 수 있다. 10월의 대표적인 축제인 핼로윈…
[2011-10-14]▲ 어바인 리저널 팍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리저널 팍에 위치한 ‘어바인 팍 레일로드’(Irvine Park Railroad) 역시 핼로윈 호박도 고르고 미니 기차도 타는 등 재미…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