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수부대 요원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태담)은 프랑스의 지중해 해변에서 혼자 조용한 삶을 사는 액션의 사나이. 그의 직업은 돈을 받고 사람을 비롯해 무엇이든지 한 장소에서 다른…
[2002-09-13]당신은 진정한 친구를 갖고 있는가. 만나서 함께 샤핑과 사우나를 하고, 저녁 먹고 술 마시며 노래방 가고 남의 흉보는 친구 말고.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의 한 구절…
[2002-09-13]Mt. Hillyer는 그 옛날 1800년대 산적들의 아지트였던 LA근교 칠라오 지역에 위치한 해발 6,162피트의 고봉이다. 한국 한라산 정도의 높이인데 정상까지 올라가…
[2002-09-13]‘칙칙 폭폭’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를 토해내며 들판을 가로지르는 증기 기차. ‘땡땡 땡땡’ 종을 울리며 도시의 한가운데를 미끄러지듯 헤치고 가는 전차. 40여년 …
[2002-09-13]케임브리지대학 학자들이 새끼고양이를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했다. 이들은 새로 태어난 새끼고양이들에게 태어 났을때부터 수평선만 보여줬다.…
[2002-09-13]일반적으로 남북전쟁은 동부 조지아나 버지니아 등에서만 벌어진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역시 미국이 국가로서 형성돼 가는 과정과 관련, 중요한 격전지였다. 5번…
[2002-09-13]14일과 15일 이틀간 패사디나 컨퍼런스 및 전시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리는 쇼로 옛 슬랏머신들과 주크박스, 라디오, 개솔린 펌프, 네온사인등이 전시된다. 입…
[2002-09-13]노스 할리웃 랭커심 매그놀리아 Bl. 교차 ‘노 호’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에서 살다 온 이들은 하나같이 소호를 추억한다. South Houston에서 So와 Ho의 머…
[2002-09-13]◆하이 시에라 (High Sierra) ▲알파인 카운티 (Alpine County) 레이크 타호 바로 남쪽에 있는 곳이다. 노란색 단풍으로 유명한 에스펜 나무와 커튼우…
[2002-09-11]▲페어 콘서트 LA카운티페어는 유명 연예인들의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페어가 개 막하는 13일에는 유명 록밴드인 ‘워‘(War)가 그랜드스탠드 무대에 오르고 15 일에는 소울 싱…
[2002-09-11]▲몬태나의 올드 워크스 (Old Works) 1920년 구리광산의 잔해 위에 만들어 진 잭 니콜러스 디자인 코스이다. 구리광산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검은 돌들이 지금…
[2002-09-11]여름철을 맞아 남가주 각 지역에서 대규모 카운티페어가 열리고 있지만 13일부터 포모나 페어플렉 스에서 개막되는 LA카운티페어는 그 규모나 참가 인원에서 미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2002-09-11]온 우주를 품고도 남을 만큼 큰마음을 가졌지만 유한한 몸을 갖고 있다는 데서 인간의 슬픈 운명은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한계가 있다 해도 몸은 갈고 닦을수록 더 강해…
[2002-09-06]타임지의 에세이스트로 현재 롱아일랜드대학 교수인 로저 로젠블라트가 지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58’(나무생각 펴냄)은 삶을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가도록 맡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2002-09-06]비행기 박물관으로는 서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노 비행기 박물관에서 이번 토요일(7일) 한국전에 참가했던 비행기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전에 참…
[2002-09-06]▲페스티벌 오브 칠드런 1달동안 계속되는 아동축제로 7일 오전 11시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 플라자(3333 S. Bristol St.)에서 시작된다. 개막행사에는 디…
[2002-09-06]시포트 빌리지는 LA에서 120마일 떨어져 있는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동남쪽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을 겸한 샤핑센터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발아래 닿은 물가, 파…
[2002-09-06]좋은 아빠란 어떤 존재일까. 돈 많이 버는 아빠? 투자를 잘 하는 아빠? 세상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는 아빠? 뭐니뭐니해도 자라는 어린이들에게는 그들과 수준 높은 시간을 함께 보…
[2002-09-06]글리슨산은 샌개브리엘 산맥 최서단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6,502피트의 고산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쪽 경치가 일품이다. 끝없이 펼쳐져 나간 모하비 사막이 한눈에 보이고 …
[200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