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이런 날씨엔 뜨거운 주방에서 일하기가 싫죠. 이번 주엔 아이들과 함께 간단하고 시원한 레모네이드 드링크를 만들어 보세요. ▲재료: 레몬 큰 것 4개…
[2005-07-06]룰루의 레모네이드 (Lulu’s Lemonade by Barbara deRubertis & Illustrated by Paige Billin-Frye) (Cook-a-Dood…
[2005-07-06]요구르트는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요, 로마인들의 귀한 보약이라 불린다. 인류의 가장 오랜 음식 가운데 하나인 요구르트는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수천 년 전부터…
[2005-07-06]RV 팍 독립기념일 연휴에 우리 가족은 가까운 RV 팍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LA에서 꼭 한시간 거리에 있는 피라밋 레익 RV 리조트, 그곳을 운영하는 이재권, 성호씨…
[2005-07-06]■ 식당 가이드 / 크러스타시안(Crustacean) 97년 오픈 최고 식당으로 유러피안식… 스타들 단골 피아노 라이브 밤 연주도 크러스타시안(Cru…
[2005-07-06]김영모 셰프의 베이킹 북 레서피 스콘 아침엔 머말레이드, 오후는 잼·크림치즈 곁들여 머핀 커피나 우유, 반죽은 녹차·통조림 밤 이용을 베이글 기본 반죽에 넛·향신료…
[2005-07-06]닭은 20분간 우유에 담가 ▲재료: 닭(4파운드 미만) 2마리, 표고버섯 10개, 새송이버섯 10개, 당근 1개, 양파 2개, 양념소금(Seasoning Salt) ▲양념…
[2005-07-06]어바인 주부 티나 홍씨 경험담 “예전에 살던 집은 내놓은 지 2주만에 65만달러에 팔았어요. 단지 안의 다른 두 집은 60만 달러에 내놓았는데 아직도 안 팔렸다고 하더라고…
[2005-07-02]3학년 때 여름방학에 나는 텅 빈 기숙사에서 그 큰 건물을 혼자 지키고 있었다. 방학이 되면 으레 학생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고 사감선생과 부엌 아줌마들 중 개성댁만 남아있었는데 …
[2005-07-02]미국에서는 샐러드를 정찬의 첫 코스로서 주찬(main dish) 이전에 서브하는 것을 관례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첫 코스의 샐러드는 애피타이저로 먹는 샐러드이지만 식사의 …
[2005-07-02]‘이야기를 갖는 공간’ 만들고파 첫 LA레스토랑 디자인상 후보되기도 “공간도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레스토랑은 음식을 담아내는 공간이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2005-07-02]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혹은 앨러지 때문에 자고 일어났을 때 눈 밑이 통통 부어있는 경우가 있다. 간밤에 슬픈 영화를 보면서 울기라도 했다면 다음날 아침 거울에 비친 도깨비눈…
[2005-07-02]여름철을 맞아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과일을 여기저기 달고 다니는 패션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가 시그니처 라인인 릴리 퓰리처는 최근 들어 과일 무늬 팬츠와 원피…
[2005-07-02]인간은 본능적으로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의 사회성 중 감정과 도덕성은 본능에 의해 살아가는 동물과는 달리 우리를 고등수준이 되게 한다. 그런데 이 사회성에 병이 들거나 장애가 있…
[2005-07-02]영어로는 Mongolian fold 혹은 Medial Canthus 라고도 하는 눈의 코쪽 즉 안쪽 피부를 말하는데 서양사람에게는 없지만 동양인들에게는 대부분 크거나 작은 몽고주…
[2005-07-02]인기 패션 소품 올 여름 멋쟁이들은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로맨틱함을 추구한다. 입기 편하고 남 보기에도 편해 보이는 의상에 집시 스타일의 풀 스커트, 넓은 허리벨트와 …
[2005-07-02]승욱이가 졸업하던 날 승욱이가 3년간 다니던 프리스쿨을 드디어 졸업한단다. 트리샤 선생님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해 달라는 편지를 며칠째 들고 다니고 있었다. 프리스쿨…
[2005-07-02]튀어나온 아랫배가 부담스러운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청바지’가 나왔다. LA에 기반을 둔 청바지 브랜드 ‘낫 유어 도터스 진’의 투미 턱 청바지(Not Your …
[2005-07-02]여름이면 국도 차가운 게 좋다. 땀을 흘리다 보면 어느새 입맛도 뚝 떨어지고 몸은 늘어지게 마련. 어느 해 여름이었던가. 시원하게 등목을 한 뒤 훌훌 마셨던 냉국의 기억은 세상에…
[200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