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G-CEO 뉴욕3기 원우회 그레이스유 구명 탄원서 전달
2023-10-06 (금)
[그레이스 유 범동포구명위원회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EMBA) 뉴욕 3기 원우회(회장 공영철)는 3일 생후 3개월된 아들을 살인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그레이스 유씨를 돕기 위한 범동포 한인구명위원회 20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전달했다. 3기 원우회는 최근 맨하탄 의류봉제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펼쳐 1차로 탄원서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명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날 공영철 3기 원우회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유대현(뒷줄 왼쪽)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가족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