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헬리콥터들은 앞으로 뉴욕시내 하늘을 비행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의회는 24일, 일명 헬리콥터 소음 규제 조례안(Int.26A)을 찬성 …
[2025-04-26]퀸즈 플러싱 거주 40대 한인이 메릴랜드주에서 연방정부 직원을 사칭해 현금을 뜯어내는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다.24일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카운티 경찰국은 플러싱 거주 경 이…
[2025-04-26]뉴저지 전기요금이 오는 6월부터 최대 20%까지 대폭 인상이 확정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상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와 주목된다.23일 주정부 산하 공공시설위…
[2025-04-26]제39대 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곽호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위원장이 인수인계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승우 제38대 인계위원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 및 한인회관 관련서류 …
[2025-04-26]허위 경력과 선거자금 유용으로 물의를 빚으며 연방의회에서 제명된 조지 산토스(36) 전 연방하원의원(공화당)에게 법원이 25일 징역 7년 3개월형을 선고했다.뉴욕 동부연방법원의 …
[2025-04-26]이민변호사협회“트럼프 취임 후 유학생 기록말소 최소 4,700건”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한달 새 임의로 말소한 수천명의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신원자료를 모두 원상 회복하기로 …
[2025-04-26]이달 30일까지 맨하탄 ‘욱+라투아다 갤러리’(Wook + Lattuada Gallery)에서 한국 도예가 민경선 작가의 첫 뉴욕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민경선의 도예 작품은 기억…
[2025-04-25]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토탈문화센터는 오는 6월 약사보조사 자격증(Pharmacy Technician Certification·PTC) 취득을 위한 강좌를 시작하기 앞서 내달…
[2025-04-25]22일 뉴저지 펠리세이드팍 브로드애비뉴에 위치한 민권센터내 MK 스페이스에서 박민선 작가 초대전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내달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 박 작가(앞줄…
[2025-04-25]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내달 카네기홀 공연에 이어 맨하탄 32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뉴욕 관객들과 만난다.선우예권은 오는 5월2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
[2025-04-25]미 육군이 전투 병과 여군에게 남군과 똑같은 체력 기준을 요구하는 새 체력검정 기준을 마련했다.미 육군은 이른바 ‘성 중립’을 반영한 육군체력시험(AFT)을 마련해 현행 육군전투…
[2025-04-25]대학가 진보 담론 퇴출을 목표로 하버드대를 비롯한 명문대들을 겨냥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행정명령 발효를 통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2025-04-25]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은 뉴욕·뉴저지 소재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뉴저지 럿거스대학의 한국어교사 양성 프로그램과 퀸즈칼…
[2025-04-25]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는 지난 22일 포트리 소재 M&T뱅크에서 4월 월례회를 열고 ‘스타트업 &스몰비즈니스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업 오너를 위한 사업자…
[2025-04-25]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뉴스를 악용한 온라인 사기와 조회수 장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3일 이스라엘 본사의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를 인용해 최근…
[2025-04-25]뉴욕주를 비롯한 12개 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중단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뉴욕주는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결정 권한을 가진 연방의회를 거치지 않고 …
[2025-04-25]한인 김모(50)씨는 미국 시민권을 딴 후에도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미국 여권을 발급받지 않고 있었지만 최근 국무부에 여권을 급히 신청했다. 김씨는 “난 시민권자지만 요즘 돌아가…
[2025-04-25]아시아계 미국인들 절반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반아시아 혐오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단체 ‘스톱 AAPI(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혐오’가 시카고대 …
[2025-04-25]한인 조모씨는 지난주 북부 캘리포니아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스마트폰으로 사기성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곤욕을 치렀다. 톨(toll) 요금을 내야 하는 유료도로 구간인 샌프란시스코의 …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