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계속 치솟는 개스값 8달러 주유소도 등장

2026-03-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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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치솟는 개스값 8달러 주유소도 등장

남가주 개스값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10일 LA 다운타운의 한 주유소 가격이 8달러 대를 가리키고 있다. [박상혁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개솔린 가격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LA 카운티의 평균 개스값이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10일 LA 카운티의 셀프 주유 일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8.8센트 오른 갤런당 5.339달러를 기록했다. LA 카운티 평균 가격은 최근 20일 간 총 72센트 치솟았다. 한 달 전보다 80.3센트 높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의 평균 가격도 이날 8.5센트 오른 5.322달러로 2024년 4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가는 한 달 전보다 86.3센트 상승한 수준이다.

한편 개스값 상승세는 원유가 반락세가 반영될 경우 다소 진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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